서울협회가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에서 2011년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진행하였던 '단일임금체계' 논의가 일단락 되었습니다.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단일임금체계 추진과 관련하여 생활시설 중 장애인, 아동, 여성, 노인, 정신장애인 생활시설이 하나의 임금테이블로 통일하였으며,
이용시설은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이 하나의 임금테이블을 사용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소규모 이용시설의 임금테이블도 단일임금체계로 함께 통합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나 2012년 상반기에 재논의키로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시 모든 사회복지시설이 함께 단일임금체계로 통일되지는 못하였으나 작은 성과를 남기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단일임금체계 논의에 관심과 의견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문의 :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곽경인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