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조직위원회는 지난 12월 17일 IS당구클럽(신대방삼거리역 5번출구)에서 서울사회복지사 당구모임 결성 및 당구대회를 열었다. 첫 모임에 15명의 회원이 참여했고, 오전에 3구와 4구 개인전, 오후에 4구 단체전 경기를 진행했다. 개인점수 150~250 12명이 단판 승부로 흥미진진한 경기를 치뤘고, 경기 종료 후에는 당구모임 회장을 추대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회원조직위원회 김익환 위원장, 장재승 부위원장, 윤귀선 위원, 곽성신 위원은 당구모임 뿐만 아니라 회원들이 원하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황금같은 토요일을 함께한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내년 3월에는 더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3구 개인전 우승: 홍봉기(다산복지재단 과장)
리그전 전승으로 우승, 대회를 위해 2개월간 집중 트레이닝을 받은 결과 대단한 실력과 집중력이었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왼쪽부터 홍봉기, 김익환 회원조직위원장)
4구 개인전 우승: 박진제(서울사회복지사협회 과장)
예선A조1위(2승1패)로 결승 진출, B조1위 김익환과 결승, 당구장에만 들어서면 강한 승부욕으로 경기에 완전 집중, 결승전에서는 연속14득점으로 강하나 인상을 남겼습니다.
(왼쪽부터 박진제, 김익환 회원조직위원장)
4구 단체전 우승: 허성한(동작노인종합복지관 과장), 김지은(동작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
예선A조 1위로 결승진출 B조 1위 김익환&황영일 팀과 결승에서 우승,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결승에 진출한 김익환 위원장님, 내년에는 꼭 우승하시길 빕니다.
(왼쪽부터 김지은, 허성한, 김익환 회원조직위원장)
당구모임 초대 회장: 홍봉기, 개인점수 200, 3구 개인전 우승으로 최고의 실력을 보여준 홍봉기 사회복지사가 참여회원 만장 일치로 모임 회장에 추대되었습니다. 내년 3월에 좀더 큰 대회로 승격시키기 위해 사무국의 지원을 당부했고, 당구모임을 통해 회원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으로 회장님의 활동과 영향력에 기대가 큽니다. 화이팅!
회 원 조 직 위 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