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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7 00:39

오랜만의 외출

조회 수 811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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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4일 토요일 아침 관악산으로 오랜만의 외출을 해 봅니다.

제12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2011 서울사회사 등반대회.......

2008년 9월 6일 토요일 수락산에서의 등반대회 작은 추억을 가지고 기대감을 안고 스마트폰의 위치찾기의 도움을 받아 집결지에 도착하니 이미 개회식이 끝나가는 시간이었다.

2009년에는 신종플루로 신청했다가 취소되었고, 2010 년 아차산에는 다른 일정이 있어 참가하지 못하였다.

준비운동으로 국민체조가 나오고 참가모든 사람들이 몸을 풀기 시작합니다.

안내지를 보니 등반코스  2시간 이란다. 그래서 1시간 30분에 돌아올 작정으로 빠르게 먼저 출발한 분들을 앞질러 가니 한 20분정도 가니 제4광장 보물찾기와 아이스크림 나누기, 기념사진촬영 이란다. 

아 황당함이다. 땀을 식히고 나니 아이스크림을 준다 그런데 박스에서 각자 알아서 먹는다.

누군가가 수고했다고 도착가 동시에 주었다면 더 좋았지 않았을가 생각해본다.

아이스크림을 먹고나니 기념사진촬영이란다. 그래서 나도 하나 찍어 페이스북에 올려볼려고 보니 특별함이 없는 일반 현수막이다. 내 생각으로......   포기했다.

그러던 중 드디어 보물찾기란다.

 나는 제대로 전달을 듣지 못해 참가자들이 몰려가기에 나도 뒤따라 가 본다.

찾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난 보물에는 관심보다 등반이 우선이었으니가 다른 참가자들의 보물찾는 모습을 보면서 잠시 주변 산책을 한다.

그런데 좀 아쉬움과 쓸쓸함이다. 보물은 찾는데 버려진 쓰레기는 별로 관심들이 없다.

다음에는 쓰레기 많이 모은 사람도 특별대상을 주면 어떨가........

보물찾기가 어느정도 끝나는 것같아 하산을 하니 경품권을 준다. 번호 1145 행운이 있을 가?

땀을 씻고 있으니 바베큐와 밥 그리고 생맥주으로 준비된 점심을 시작하란다.

일찍 하산해서 그런지 여유있게 줄을 서 국과밥, 바베큐를 들고 천막 중앙에 앉자 맛있게 먹고 있는데 미안한 한마디가 들린다. 밥이 떨어지었단다.

수요예측의 실패이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 보물찾기 상품을 나누고 경품 추첨을 한다. 최종 20만원 상품권의 경품추첨을 남기고 시간이 지연되어또 다른 일정으로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 장소로  고고.....  혹 1145을 불렸을지도 모른다. 귀가 자꾸 간질간질 했으니까

아쉬움이 많이 남고 할말도 있지만 2012년의 더 즐겁고 알찬 등반대회를 기약하며,

 2008년 수락산 등반에서의 보물찾기 범례를 추억꺼리로 보고 있다.

진행자와 참가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2012년 색다르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시금 외출해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전)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현장리포터네트워크 위원

 

보물찾기 범례.jpg 

 

 

  • ?
    jj7*** 2011.10.07 09:11

    2008년 선생님과 함께 준비했던 산행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아쉬움과 제안사항 잘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행사가 끝나고, 협회 차량을 운행하려는 순간 시동이 걸리지 않더군요!

    방전이 된 겁니다.

    외식업체 사장님이 점프선을 갖다 대고 시동을 거는 순간 스파크가 일어났습니다.

    다시 시도해서 시동이 걸렸으나, 곧 다시 정지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보험사에 전화했고, 점검 결과 점프를 잘못 연결해서 차량 주전원 휴즈가 파손된 것을 알았습니다.

    인근 정비소까지 견인해서 응급조치하고, 늦은 점심을 먹고 귀가 했습니다.

    지금도 라디오에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2012년에는 색다르고 재미난 외출이되도록 함께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2012년에는 행사 마치고, 일찍 귀가할 수 있도록 차량 관리 잘 해야겠습니다.

     

    항상 관심 가져 주시고,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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