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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파워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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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진 (구립오금동지역아동센터 센터장)

 

◈ 자기소개 및 걸어오신 길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구립오금동 지역아동센터에서 매일 아이들과 즐겁고 신나게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이자 교육활동가인 유은진 입니다.  1997IMF시기에 선교원교사로 어린이들을 처음 만났고, 19991월 송파구의 비닐하우스마을인 문정동 개미마을에서 송파꿈나무학교(송파꿈나무 지역아동센터의 첫이름)에서 아이들을 만나 지금까지 23년 째, 지역아동센터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어요.

 

 

◈ 구립오금동지역아동센터는 어떤 곳인지 궁금한데요, 센터만의 교육철학은 무엇 인가요?

 

  구립오금동 지역아동센터는 초등아동들과 청소년들이 방과후에 함께 놀고, 쉬고, 배우며 자라는 성장터에요. 현재 32명의 멋진 친구들과 8명의 교사들이 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궁리하며 함께 어울렁 더울렁 생활하고 있어요.

 

  구립오금동 지역아동센터의 교육철학은 자발과 자치로 스스로 꽃피우고,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저희센터의 교육목표에요. 저희 센터에서는 아동, 청소년들이 자기 삶을 능동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또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고, 센터의 모든 활동과 교육구성도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제안하고 결정하고 있어요. 선택에 따른 실천과 과정, 그 모든 것이 자발성과 자치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저희센터에서는 무엇을 배울지, 얼마나 배우고 익힐지를 아이들 스스로 정하고 있어요. 센터에서의 주간활동과 동아리도 아이들이 제안하고, 몇 차례의 조정회의를 거쳐 매학기 활동을 정하고,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하지요. 올해도 아이들과 기후위기대응 실천 프로젝트도 계획해서, 분기별 아나바다 장터운영과 줍기, 가정과 함께 동참하는 우유팩모으기, 플라스틱뚜껑 모으기, 기후위기에 대한 공부등도 아이들이 진행하고 있고, 자기성장을 위한 동아리도 8모둠이나 구성해 진행하고 있답니다. 아동,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즐겁게 참여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이러한 능동성이라고 생각해요.

 

 

◈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시면 아동 및 실습생들과 많은 추억이 있으실텐데요. 제일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으실까요?

 

  아이들과의 추억은 너무 많아서 셀 수가 없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은 2018년도 제주도 라이딩 일주여행과 지난달 1534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를 서울지역아동센터 청소년네트워크 주관 행사로 준비하고 참여한 일이요! 매 학기 역사배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역사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수요시위에 참여를 했었어요. 올해는 수요시위 30주년인 해이고, 저희가 주관한 날은 제 20대 대통령선거일이기도 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1534차 수요시위를 준비했지요. 청소년 아이들과 기후위기대응 활동도 하고 있어, 손피켓 하나 하나를 재활용 박스에 그리고 오려붙여 만들고, 공연준비와 자유발언, 할머니들께 드리는 편지까지 준비했어요. 30년간 매주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던 정기시위 장소가 방해시위를 하는 단체들에 의해 밀려나 연합뉴스 건너편에서 진행되었고, 소녀상을 두고 외진 곳에서 수요시위를 진행해야 하는 것이 속이 상했어요. 하지만 수요시위를 진행하는 아이들, 자유발언과 연대발언을 하는 우리 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들을 보면서, 지역아동센터에서의 교사로서의 역할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지요. 그리고 역사의 주인으로 당당히 나아가는 센터 친구들을 보면서 참 많이 뿌듯했고, 지역아동센터에서의 시간들이 고스란히 쌓여 열매로 맺어지는 구나 싶어서, 감동스럽기도 했어요.

 

  저와 함께 했던 많은 실습선생님들도 하나하나 다 기억에 남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첫 실습생들인 것 같아요. 실습지도자로서 첫 발을 뗀, 저에게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배우고 갔기 때문인 것 같아요. 실습 첫 해에 두 곳의 대학에서 두명 씩 하계실습을 신청했던 친구들인데, 저희 기관은 별칭문화가 있어요. 그래서 그 네 명의 실습생들이 봄/여름/가을/겨울 로 자신들의 별칭을 정했고, 실습기간 내내 봄이’ ‘여름이’ ‘가을이’ ‘겨울이로 불리며 첫 실습을 마쳤지요. 바쁠 때, 따로 부를 수 없을 때, 사계절~~~ 하고 부르면 그 예쁜 친구들이 ~~’ 하며 열심히 배우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여름과 가을이는 구립어린이집에 취업을 했고, 봄이와 겨울이는 지역아동센터와 아동 관련기관에서 일하며 지금까지도 연락을 주고 받는 사회복지사 선,후배가 되었지요. 얼마전에도 휴가 때, 센터로 놀러와서는 고등학생이 된 센터아이들을 보면서 옛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답니다. 이제는 같이 나이를 먹어가는 동네 후배들 이기도 합니다.

 

 

 지역아동센터 내에서 상호간의 별명으로 호칭을 부르시는 것으로 압니다. 센터장님의 별명과 그렇게 별명으로 부르시게 된 계기가 있으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의 별칭은 바다예요. 바다를 좋아하고 바다처럼 넓은 품을 가지고 싶어서 지은 별칭인데요, 20년이 넘는 세월을 바다로 불리다보니, 저에게는 유은진이라는 이름보다 더 익숙한 호칭이지요. 저희센터의 별칭문화는 사)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에서 수평적 관계를 지향하며 만들었고, 별칭문화와 반말문화가 있어요. 우리가 사는 사회는 수직적인 위계를 어려서부터 자연스레 경험하면서 성장하지요.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나이,학년, 직급으로 나뉘다 보니, 수평적인 관계를 경험하는 것이 어렵고, 수직적인 관계에서는 능동적인 행동을 기대할 수 없지요. 그런 위계를 탈피하고, 수평적적 유대관계의 경험하고 만들기 위해 별칭과 반말문화를 사용했고, 현재는 별칭만 사용하는데, 아이들과 관계맺기에 너무 좋은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센터에 등원하는 친구와 인사를 나눌 때, “안녕~ 나는 바다라고 해~~, 앞으로 나를 부를 땐 바다~’ 하고 불러줘하면 아이들은 바다선생님이요?” 하고 되묻고, 저는 다시 아니~ 그냥 바다~ 라고 부르면 돼하지요. 처음 하루 이틀은 아이들이 어색해 하지만, 금세 센터의 모든 샘들과 아이들이 별칭으로 소통하는 것을 보면서 별칭문화에 동화되지요. 졸업한 친구들이나, 현재 센터의 친구들도 별칭 부르는 거 어때? 하고 물으면 빨리 친해지는 거 같다. 친구같아서 좋아요. 라고 한답니다. 센터 초창기에 반말문화도 있었고, 아이들과 교사들은 너무 즐겁게 대화하면서 지냈는데, 센터 학부모회의에 오신 부모님들이 하늘같은 선생님들께 버르장머리 없이 감히.... 라며, 아이들을 혼내시는 걸 보고, 아이들과 타협해서 별칭만 사용하게 되었지요.

 

  며칠 전, 22, 20살 청년이 된 남매가 9년 만에 센터로 찾아왔는데, 저하고는 1학년 때부터 4학년때까지 4년을 함께 했던 친구들인데, 20살 여대생이 되어, 감사인사를 전하러 오빠와 엄마를 모시고 센터로 왔어요. 너무 반가워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 친구들의 말이, 송파꿈나무에서 보낸시간이 자신들의 삶에서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그리고, 바다, 별님, 달님이 계셔서 찾아올 수 있었다는 거예요. 바다, 별님, 달님의 성함은 기억이 안나는데, 별칭은 너무 선명하게, 그리고 이사갈 때, 센터 선물로 받았던 4년 활동사진 앨범을 보면서 그 때 함께 했던 교사들을 별명으로 다 기억한다는 이야기를 해주어서, 우리의 별칭 문화가 아이들과의 긴 인연을 이어주는 매개라는 걸 더 확실히 알게된 계기가 되었어요.

 

 

◈ 지역아동센터와 관련하여 사회복지사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고민이나 이슈가 있으실까요?

 

  저출산 시대가 지속되면서, 출산율이 낮아지고, 지방에서는 이제 아이들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가 없는 사회가 되었어요. 대도시도 아이들이 없어지고, 지난해 서울에서만 국공립 어린이집이 100여개나 폐업을 했어요. 영유아의 감소는 바로 아동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향후 아동돌봄정책과 지역아동센터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현장에서 함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행복지수가 낮은 우리나라의 아동,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지역에서 만들어 가야하는 것도 저희 지역아동센터 와 돌봄기관의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고민해야 하는 이슈가 아닐까 싶습니다.

 

 

◈ 코로나 장기화로 돌봄 공백이 심각한데, 현재 지역아동센터 상황은 어떠신가요?

 

  코로나 시대를 맞은지 벌써 3년인데요, 저희 센터는 오히려 코로나로 인해 어려웠던점보다 긍정적인부분이 더 많았어요. 학교에 있어야 하는 시간까지 아이들 돌봄을 해야해서 근무시간의 부담은 크게 가중되었지만, 학교의 일과까지 포함한 긴 시간이 우리에게 확보되어 기존에 시간이 없어서 실험해 보지 못했던 것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어요. 평일에 자전거 라이딩을 하러 가려면 방과 후라 시간이 이미 늦으니 빨리 갔다 쉬지도 못하고 돌아왔어야 하지만, 학교에 가지 않고, 온라인 단축수업을 하니 여유있게 라이딩이나 나들이를 다닐 수 있었어요. 실내에서의 감염이 많기 때문에 매일 아이들과 센터 옆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놀면서 아이들과의 관계는 더 끈끈해 졌지요. 긴 시간이 확보되니까 아이들과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고, 그래서 다양한 교육이나 활동들을 진행해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학교가 제도에 너무 얽매이지 않고 유연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아이들과 해볼 수 있는 여지가 정말 많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죠. 하지만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저희도 감염의 상황은 완전히 차단할 수는 없었지만, 바깥활동 위주로 운영하다보니, 집단 감염으로 장기간 기관폐쇄를 하거나 하는 일 없이, 잘 운영하려고 노력했어요. 이제는 감기처럼 코로나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어, 아이들이나 부모님들 모두, 확진되는 가족이 있으면 힘내라는 메시지로 격려하시고 위로하는 분위기이기, 센터를 믿고 아이들을 맡겨주셔서 잘 지내고 있고, 특별한 어려움은 없습니다.

 

 

◈ 올해 제16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셨는데요, 수상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번 수상은 제 개인의 수상이 아닌, 전국의 많은 지역아동센터의 사회복지사님들, 그리고 또 저와 23년간 함께 아이들을 돌봐온 동료교사들의 수상이라고 생각해요. 한결 같이 아이들의 돌봄과 교육을 위해 오늘도 현장에서 애쓰시는 돌봄 사회복지사들의 수고와 헌신을 알리는데 더욱 열심히 뛰라고 주신 상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에 있어, 더 큰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일하는 사회복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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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2022년 3월 30일),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수상사진

 

 

◈ 향후 이루고 싶으신 목표나 계획이 있으신가요?

 

  2006년 일본 오사카의 아동복지시설 연수에서 센터장님들 만났었어요. 두 분의 센터장님이 26년차, 32년차 근무자라며 소개를 하셨을 때, 당시 6년차 교사였던 저는 속으로 깜짝 놀랐더랬어요. 그리고 그 때 마음속에 다짐한 것이 있었어요. 지역아동센터에서 10년은 뿌리를 내리고, 20년은 뼈를 묻을 각오로 열심히 일해야겠구나! 했는데, 벌써 23년째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네요. 32년은 장담할 수 없지만 30년은 아이들과 함께 현장에서 맞이하고 싶습니다. 아이들과의 소통은 즐거움과 힘찬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아직도 현장에서 일하는 것처럼,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아이들, 교사들과 책으로 만나고, 대화하는 세미나 문화를 지역아동센터에 확산하고 싶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활동도 하고 싶어요. 그리고 조금 더 나이가 들면 건강한 노년을 위한 즐거운 활력소를 만들어서 동료들과 함께 건강하고 재미난 노인복지현장을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도 있답니다.

 

 

◈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도 서울사회복지사님들의 위한 다양한 회원서비스와 권익향상을 위해 항상 앞장서 달려오신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고 그러한 걸음에 감사드려요. 하지만 아직도 많은 지역아동센터와 소규모 돌봄기관의 사회복지사들을 평등한 사회복지정책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어요. 이러한 돌봄기관의 사회복지사들이 동등한 권익보장을 위해 서울협회가 앞장서서 평등의 물꼬를 트고, 길을 내어 주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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