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장애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81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부는 특수 학교에 다니는 지제 부자유 학생들이 통학 버스에 타고 내릴 때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12 개 학교에 장애인 전용 버스를 제공하고, 전국 30 개 특수 학교에 조작이 간편하고 자동으로 이동하는 전동 휠체어 225 대를 보급한다.
또 일반 학교 특수 학급 교실에 세면대를 설치하고 장애 학생용 책ㆍ걸상으로 바꿔 주는 등 전국 1035 개 특수 학급에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학급당 500만 원을 지원한다
- 한국일보 -
Tweet교육부는 특수 학교에 다니는 지제 부자유 학생들이 통학 버스에 타고 내릴 때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12 개 학교에 장애인 전용 버스를 제공하고, 전국 30 개 특수 학교에 조작이 간편하고 자동으로 이동하는 전동 휠체어 225 대를 보급한다.
또 일반 학교 특수 학급 교실에 세면대를 설치하고 장애 학생용 책ㆍ걸상으로 바꿔 주는 등 전국 1035 개 특수 학급에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학급당 50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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