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지사 힐링캠프 1차로 신임여성리더팀이 일본 후쿠오카로 떠났다. 워크숍이 시작됐다.
10월 11일 12시에 인천공항에 모여, 3시에 일본 후쿠오카로 떠났다.
본격적인 일정을 보내고 있을 여성리더들이 충분히 힐링하고 돌아오기를 바란다.
함께 떠난 이들은,
강은경(논현노인종합복지관장), 권우희(마들사회복지관장), 김성미(방화6종합사회복지관장), 김영미(면목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 김정민(관악영유아통합지원센터장), 김진숙(방이복지관장), 박인숙(강북영유아통합지원센터장), 박정순(방화2종합사회복지관장), 소숙희(회해의집쉼자리원장), 유혜현(밀알보호작업장원장), 이명자(서울노인복지센터 부관장), 이승민(SRC보틈터원장), 이은숙(카프여성주거시설장), 이은주(도봉노인종합복지관장), 이화진(마포영유아통합센터장), 정경애(시립대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선희(동작종합사회복지관장), 조미진(반포복지관 사랑의어린이집원장), 조희정(중랑노인종합복지관장), 이상 20명이다.
지난 7월부터 TF팀장으로 모든 준비를 해준 심정원(성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기관 사정으로 인하여 부득이 불참하게 됐다. 끝까지 책임을 다해준 심정원팀장께 감사한다. 아울러, TF위원인 이화진센터장, 박인숙센터장, 권우희관장이 여행사와의 조율 및 일정관리 등 전반적인 관리를 책임진다.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정년퇴임하고 일본 후쿠오카에서 10년동안 명예교수로 활동한 노상학교수가 자원하여 여성리더팀에 합류했고, 일본 축자여자대학에서 있을 지역복지컨퍼런스에서 동시통역하기로 했다.
이번 여행일정을 맡은 토마토여행사 황덕성사장은 사회복지사로서 일본여행 준비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스스로 가이드로 참여했다. 이또한 감사한 일이다.
출발 당일 장재구 회장이 지지방문 및 배웅하며, 사회복지실천 현장을 오랫동안 지켜오고, 협회 발전에 이바지해온 여성리더님들을 응원하며, 행사목적에 부합하도록 충분히 힐링하고 올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