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증진위원회는 사회복지사의 인권의식을 높이고자 인권감수성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바, 3차 교육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를 주제로 잡았습니다.

 

개인정보란 생존하는 개인에 관한 정보로서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에 의하여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부호, 문장, 음성 및 영상 등의 정보를 말합니다.

 

그럼, 개인정보는 왜 중요하고 보호되어야 할까요?

이런 개인정보들은 정보화 사회를 맞이하여 전자상거래, 고객관리, 금융거래 등 사회의 구성, 유지,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서 기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정보는 기업의 입장에서도 수익창출을 위한 자산적 가치로서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악의적인 목적으로 이용하거나 유출될 경우 개인의 안전과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매일 수신되는 스팸문자, 보이스피싱, 나를 사칭한 메신저 상의 금융사기 등이 모두 개인 정보 유출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이에 사회복지사의 개인정보는 물론, 클라이언트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지식과 정보를 학습하여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침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제목: 사회복지사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3 "개인정보보호의 이해"

○ 일시: 2012년 10월 15일(월), 13:00~17:00

○ 장소: 협회 교육장

○ 인원: 30명(사회복지사, 사회복지시설 직원)

○ 수강료: 회원 무료, 비회원 2만원

    -입금계좌: 국민은행 099-01-0346-045(예금주: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입금방법: 이름+생년월(예: 86년 4월인 경우, 홍길동8604)

    -유의사항: 신청기간 내 입금 바람

○ 일정 및 내용

   13:00  안내 및 인사. 박정순 권익증진위원장

   13:10~14:30  제1강. 사회복지실천현장 인권침해 사례

                     안효철(국가인권위 조사총괄과)

   14:30~17:00  제2강. 개인정보보호의 이해 및 현장 사례나누기

                     장여경(진보네트워크센터)

 

○ 신청기간: 2012년 9월 24일~10월 8일

○ 문의: 박진제 과장(070-4347-5210), 댓글로 문의 바람

○ 신청하기: 10월 8일까지 신청 마감되었습니다. 이후 신청자는 대기자로 기 신청자 중 결원이 발생할 경우 추가로 접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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