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조직위원회에서는 사회복지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회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쉼과 회복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쉼과 회복서비스는 사회복지경력 10년이상의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하였으며 9월 19일(목)~21일(금)까지 대한민국의 동쪽 끝 을릉도와 독도를 다녀왔다.
서울에서 동해까지 3시간 동해에서 을릉도까지 배로 3시간, 총 6시간의 대장정끝에 만날 수 있는 울릉도는 좀처럼 쉽게 갈 수 있는 여행지가 아니라는 점에서 참가한 회원들의 기대를 높였다.
첫날은 울릉도의 해안도로와 봉래폭포의 절경을 만끽하고, 둘째날은 울릉도에서도 2시간을 더 가야지 만날 수 있는 독도를 향했다. 청명한 날씨 속에 독도 땅을 발로 딛을 기대를 품고 갔지만 독도앞 바람과 파도가 허락하지 않았다. 하지만 배를 타고 독도를 한바퀴 돌면서 TV속, 사진속, 그리고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독도를 눈앞에서 볼 수 있었다. 땅을 밟지 못한 아쉼움을 뒤로하고, 울릉도로 돌아와 둘째날 오후와 셋째날은 울릉도를 관광하였다.
짧은 2박 3일간의 바틋한 일정동안 조금은 몸이 힘들지만 산, 바다, 하늘이 멋지게 어우러진 울릉도에서의 추억은 모두에게 오랫동안 되뇌여질 것이다.
첫째날- 서울에서 울릉도
봉래폭포, 내수전전망대, 저동, 촛대바위등 육로관광
둘째날- 독도 선회관광
울릉도 유람선관광
셋째날-사동, 현포, 태하, 나리분지 등 육로관광
을릉도에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