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진행된 등반 대회를 다녀왔습니다. 협회에서 행사 준비하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사 참여하면서 아쉬운 부분이 글을 남깁니다. 기관 직원들과 함께 안산을 산책하는 중에 솜사탕이 달려 있는 꼬챙이를 산책로
손잡이에 꽂아 놓은 모습을 보았습니다. 협회에서 자녀를 동반하는 회원들을 위해 솜사탕 증정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보았는데,
누군가 먹고 남은 솜사탕을 산책로에 버린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많은 행사들이 진행될텐데 이와 같은 일들이 재발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사무처 이지선 부장입니다.
이번 행사는 필환경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 행사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행사, 쓰레기를 되 가져가는 행사로 준비하였으나 부족한 부분이 있었나봅니다. 솜사탕 꼬챙이를 산책로에 버렸다고 하니 준비한 입장에서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조금더 홍보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자연을 생각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