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30일 사회복지사등의 처우개선을 법률 제정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노동자는 여전히 저임금과 과중한 노동속에서 노동자의 권리를 인정받지 못한 채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사회복지노동자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권리를 위해 싸우지 못하고 침묵하거나 권리를 위탁하기를 강요받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온라인으로 우리 사회복지노동자의 이야기를 나누고 3월 30일에는 기자회견과 행진이 진행됩니다. 빼앗긴 자들을 위한 행진과 목소리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