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1년 5월 6일 20:00~22:00
○ 장소: 온라인
○ 이끔이: 이혜린, 류형진(3장 인권보장의 책무), 장은미(4장 사회복지와 인권)
참고서적: 사회복지와 인권(2021, 학지사)
○ 참석자: 김대심, 김미정, 김수정, 류형진, 오선영, 이미정, 이상욱, 이수정, 이전, 이정호,
이정희, 이혜린, 장은미, 정선영, 정유정, 최병배, 홍희정(총 17명)
○ 나눔
- 책무성의 주체 中 시민사회 주역(선한 영향력)
- 사회복지사의 책무: 시설에서 옴부즈맨 실현이 필요함. 존엄이 실현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이 인권책무: 존중, 보호, 실현 중심으로...
. 원칙을 드려다보며 합의를 찾아가기
. 하나만 바꾸기! 무엇을 바꾸고 싶나요?
- 책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사회적 자원이 배분되어야 함.
. 자원배분의 구조적문제점(경제에 매몰됨)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요구되는 역할이 왜곡됨.
. 사회변화 유도(사회복지전달체계 변화)
- 저항권: 가치관을 갖고 강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 지속적인 설득이 필요함. 구조적 문제 개선을 향한 대안
. 구성원들이 믿고 참여할 수 있는 구조 필요.
. 참여자 실정에 맞는 수준에서 이야기 하고 설명하는 과정 필요
. 불만제기자 방식으로 가는 것이 해결법은 아님. 왜 그런 불만이 나왔는지, 어떤 대책이 필요한지 고민
=> 구제 시스템 마련
○ 참여자들의 후기
-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늘 배움이 함께 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조금 성장한(진화한) 느낌이네요.
- 사회권은 인정하나, 국가의 사회권 보장에 대한 실질적 심사는 하고 있지 않음.... 사회권을 보장하지 않은 국가 행휘를 위헌이라 보지 않았음. 이래서 사법부가 책무를 다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비판이 필요함.....
- ... (중략).... 인권적으로 사고하는 것은 힘을 가진자 입장에서는 쉽지 않다 생각해보게 됩니다. ...(중략)... 세상은 권력이 있는 쪽을 따르고 싶어하지만 우리는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요.. 개인적인 관점이 아닌 사회구조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훈련을 계속해야한다 다짐해 봅니다.
○ 생생나눔: 이 날은 이수정, 류형진선생님께서 낮에 코로나 예방접종을 하여 유경험자 중심으로 접종 후 증상들에 대하여 생생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사진1. (3장 인권보장의 책무) 진행사진
사진2. 참여자분들의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