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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12:23

책밥사 4기 4월독서토론[자기결정]

조회 수 147 추천 수 0 댓글 0

책밥사 4기  4월 독서토론

 [자기결정/피트비에리 /은행나무출판사 ]

 

4/23(목) 20:00~21:00  온라인 독서토론 진행

 

참석자(10)

오혜인, 김진철, 전안나, 이은영, 태찬인, 손미란, 조형준, 전양희, 류승남, 김기은

 

 

 

1. 공식 질문 1

1) 책의 평점

36, 3.51, 42명 => 평점평균  3.3

 

 

2) 책 읽은 소감과 점수의 이유

- 조금 진지하게 읽어야 할 책이었고 자기결정을 자기인식과 타인의 시선, 그리고 문화에서 찾았다는 것이 깊이 생각하며 읽어야 할 부분이라 자기성찰과 문화 사이의 균형을 찾았다는 것에서 4점을 주었습니다.

-자신이 쓰는 언어가 독서를 통해 풍부해지고 차별화되고 독립적이 되어야만 무언가의 변화의 시작이라는 말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그래서 4

-주어진 선천적인 것들을 넘어서 후천적으로 자기인식, 자아상을 만들수 있다고 강조하는데... 요즘 세상은 "주어져버리는"것들이 너무 많아지고 "간극도 커지고" 있기 때문에 과연.... 개인이 어느만큼 자기 선택과 경험을 통해 발전하고 변화할수 있을까에 약간... 의구심을 갖게 되네요. 내가 선택한 것이라고 생각해도 사실 그게 알고보면 커다란 구조하에서 주어져버린 것 일수도 있거든요.

-첫째 분량이 짧다. 둘째, 한가지 주제로 집중되어 읽기 편했다. 세번째 스스로 결정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라. 진리의 말이나 현실적으로 스스로 결정할 일들이 많지 않기에 현실감을 느끼지 못해 3점 주었습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를 너무 어렵고 진지하게 접근한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3점 주었습니다.

-번역투의 문체가 읽는데 살짝 걸림돌이었습니다. 다시 되새김질하여 소화함에 시간이 걸린 이유는 아마 '자기결정'에 대한 원론적인 얘기들로 나열해서인듯 해요. 이해는 되지만 '그래서?'라는 물음이 끝까지 따라다녔습니다.

-저도 뻔한 얘기 너무 어렵게 쓴 것 같아 조금 실망했구요. 그렇지만, 몇 문장은 마음에 들어 3점 줬습니다.

-얇은 분량에 비해서 술술 읽히지 않는 책입니다.

-처음 읽었을때는 자기결정의 과정들에 대해 공감하면서 굉장히 마음에 많이 와 닿았는데 ..다시 읽으면서 자기인식과 타인의 시선에서 변화하고 결정된다는 것들이 혼선이 생겨서 3점을 줬어요

- 문학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데..요즘 먹고살기 바쁜 청년들이 순수하게 문학을 대할 시간이나마 있을까싶기도 하고, 다른 인생을 경험하며 생각을 확장시킨다는 의미에서 보면.... 2021년 기준으로 "유투브 넷플릭스 같은것은 어떨까요??"하고 작가에게 물어보고 싶어지더졌습니다.

 

 

2. 책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은 문장과 이유

-p29 자신의 삶을 결정하고 명확한 정체성을 추구한다는 의미에서 삶을 변화시키는 데에 독서보다 좀 더 큰 역할을 하는 것은 이야기를 직접 쓴는 것입니다.

=> 저에게 도전을 주는 문장입니다. 직접 쓰는것이 나를 아는것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p29 자기의 삶을 결정하고 명확한 정체성을 추구한다는 의미에서 삶을 변화시키는데에 독서보다 좀 더 큰 역할을 하는 것은 이야기를 직접 쓰는 것입니다.

=> 요즘 제 삶에 대한 자저전을 10꼭지 이내로 작성해 보는 중인데 정말 나를 되돌아 보고 자신을 이해하는데는 글로 표현해보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는거 같습니다.

 

- 70P 내가 상대방에게 투사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반대로 타인들의 투사는 무엇인지를 알아 차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

=> 요즘 저한테 필요한 문장이었습니다.

 

-43P 이유를 모르고는 한걸음도 옮길 수 없습니다. 걷다가 걷는 이유를 잊어버리면 일단 멈추지요. 이유가 생각나고 나서야 다시 가던 길을 가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어떤 행위를 하기 위해서 무엇을 원하지는지 무엇을 하는지 이해햐야만 합니다.

=> 젊은 시절 이유없이 열심히 달렸던 기억이 나면서 이것이 정말 한걸음이라도 걸은 것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요즘 존재의 이유, 목적중심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이 글이 마음에 쏙 들어왔습니다.

 

- p76 언어를습득하여 문화적 정체성으로 첫걸음을 내디딘다는 것은 어떤의미일가요?

=> 언어의 습득에서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과정들이 아이들이 글을 익혀가는 과정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 공감도가 크게 와닿았어요

 

-p58 내면의 실루엣과 내 삶에서의 내면의 가능성을 알아보는 일에 관해서라면 상상으로 공감능력을 훈련하는 이러한 연습이 크나큰 가치를 가집니다.

=> 사회복지 일을 하면서 모든 클라이언트의 입장과 감정을 공감할 수 없지만, 깊이 경청하며 그 분들이 어떤 마음이었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상상해보는 것만으로도 타인을 도울 수 있고 저도 더불어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저 글귀가 마음에 듭니다.

 

 

3. 자유논제 :

작가는 "타고난 것들은 결정 할수 없지만 어떻게 살아갈지는 스스로 결정할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이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러분은 그러한 삶을 살고 있는지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어떠신가요?

 

-소싯적에는 그리 살지 못했지만 지금은 작가님의 의견에 100% 동의하고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몇 번의 터닝포인트와 태극귀인과의 만남이 중요한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책밥사에서 매일 책밥을 먹으며 문화적 정체성을 향상 시켜가는 것도 중요한 요인인거 같구요.

 

-어떻게 살아갈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타고 난 것들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생각을 떨칠수 없네요. 스스로 결정 할 수 없다기 보다는 타고난 것에서 받은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듯요.. 왜냐하면 자기가 결정했을때 더 행복을 느끼기는 하는것 같으니까요.

 

-작가의 이 말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환경과 상황에 따라 매우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책에서 본 내용이 생각나는데, 우리의 결정은 자신의 의사결정에 의한 것이지 결코 주변의 여건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고 해요. 남의 의견을 듣는 것도 내가 그사람의 의견 동의하겠다는 결정이고 상대방이 시키는 일을 해도 그 시킨일을 하겠다고 내가 결정해서 그런 결과가 생긴다는 것이예요... 처음에는 이런 의견을 마음 속으로 거부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거절을 선택했으면 달라졌을텐데 내가 거절을 선택하지 않은 것은 나의 선택이로 이로 인해 벌어지는 결과는 내가 어쩔 수 없다는 것이라는 내용인데 이 책과 많이 오버랩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갈지는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타고난 것들에 영향을 받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 누군가의 도움을 기다린적도 있었지만 결국은 내가 결정하고 책임도 내가져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지요.

 

-저는 학창시절에 집안 환경이 갑자기 확 바뀌면서 가족들의 삶 전체가 순식간에 뒤바뀌는 힘든 경험을 해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하지만, 제 동생의 삶을 보면 환경의 영향이 참 크구나 무시할 순 없구나 새삼 느낍니다.저도 책과 귀인들의 도움없었다면 절망했을꺼에요. 그게 저와 제 동생이 다르게 살고 있는 큰 변수랍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자유론]이 생각이 많이 났어요. 자유론에서 말하는 자유가 이책에서 말하는 자기결정과 비슷한 느낌... 철학책들이 말투가 다를 뿐이니 메세지가 거의 같은 것 같아요.

 

-내가 결정하지 않고 누군가의 도움이나 제언을 늘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 분들은 그것이 이루어지짖 않을때 불안감이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도요

 

-사람마다 각성사건들이 삶의 방향을 바꾸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각성사건 이후 제 삶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어떻게 살것인가.. 작가님은 상황에 휩쓸리지 말고 살라는데..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은 상황에 휘둘리는것이 현실...

 

-각성과 초월의 단계를 넘어야 누리수 있을것 같아요... 행복

 

-이 책의 내용이 참 당연한 말들인데 현실에서 쉽지 않으니 내 맘에서 반감이 계속 계시는 것 같아요...철학책이 역할이 그런것 같아요.

 

- 타고난 것들은 어쩔수없지만 후천적 환경과 선택이 이후의 삶을 결정한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타고 난 것들은 결정할 수 없다에 동의합니다.

 

-작가의 말에 공감해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되 그 책임은 본인에게 있을 수 있음에..

 

-타고난 것은 어쩔 수 없다는 것과 타고난 것들은 결정 할 수 없다는 건 좀 뉘앙스가 다른거 같아요.

 

-인성은 특히 타고나서 안 바뀌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 스킬이 잘 훈련된 사람들은 아닌 척 포장하고 살지만 결국엔 다 드러나더라구요.유명 연예인들 보면~

 

-성격은 바뀌지 않는다. 다만, 행동은 바꿀수 있다 라고 생각해요.

 

-결정은 나의 책임이지만 결정에 의해 벌어지는 결과는 자기 책임이 아니라고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결과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라고... 내가 한 결정한 것에 결과는 어떻게 갈지 모르는 것을 너무 안되건 잘못된 것에 자책하지 말라는 것이죠... 결정에 너무 겁을 먹지 말라는 거 아닐까요?

 

-살아가면서 더 공감이 됩니다 결정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4. 자유논제 :

작가는 자기결정의 삶을 개인적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작업으로 표현하면서 문학이 그런 역할을 한다고 말합니다. “문학 작품을 읽으면 사고의 측면에서 가능성의 스펙트럼이 열린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삶을 결정하고 명확한 정체성은 추구한다는 의미에서 삶을 변화시키는 데에 독서보다 좀 더 큰 역할을 하는 것은 이야기를 직접 쓰는 것이라고 덧붙입니다. 여러분은 이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주셔도 좋겠어요.

 

 

- 최근에 글쓰기 필요성에 대해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내 생각을 잘 정리하고 그것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게 필요하다는 것 요즘 너무 느끼고 삽니다.

 

-물론 저도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많이 변화해서 작가의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

-글로 쓰면 엉켜졌던 생각들이 정리가 될때가 있어요.

 

-요즘 직장인들 트렌드가 독서모임 + 글쓰기+책쓰기인것과 무관하지 않은것 같아요.

 

-글을 쓴다는 것이야말로 자기 삶을 결정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간다는 증거라 생각합니다. 글쓴이의 모든것이 드러나는 것이니 책임도 따를것이고.... 그야말로 주체적인 삶이라 생각합니다.

 

-차분하게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혹시나 나의 생각의 오류들을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이 글쓰기인 것 같아요.

 

-글을 쓰려면 생각을 먼저 해야 하니까, 글쓰기 자체가 생각하기 인것 같아요

 

-때로는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지 몰랐는데 글을 쓰면서 제 속마음을 알게 될때도 있어요

 

-그런의미에서, 우리 책밥사도 올해말이나 내년부터 같이 글쓰기를 도전해봐요.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시도해보지만 지속적으로 하는것이 쉽지 않지만..지난 후 글을 쓴것 보면서 스스로의 삶을기억하게 되는것 같아요~

 

-우리가 어릴때 글쓰기를 일기랑 독서록 처럼 숙제로 해서 글쓰기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을것같아요

 

-우연찮은 기회에 수필 강좌에 가서 계속 글쓰기를 배웠습니다. 퇴직한 분들이 많고 주부도 꽤 많았지요. 다들 처음엔 너무 힘들고 맞춤법과 문법이 맞지 않는 초보 수준으로 글을 써오셨지만, 계속 선배님들과 의논해서 다듬는 교정 작업을 반복하니 자신의 삶 한 자락이 묻어 있는 멋진 글을 쓰게 되셨어요. 매년 한 편씩 실어 책을 냅니다. 2010년부터요~

 

-사회복지사에게는 야근의 주요 사유가 밀린 행정업무(업무용 글쓰기)이니.. 더욱 ...그러한듯 합니다 글쓰기는 사실 이렇게 통찰력이 있는 액션이데 말입니다.

 

-독서보다 좀 더 큰 역할을 하는것은 직접 쓰는것이다. 완전 공감합니다. 글을 쓰려면 사고가 정리되어야하고 글을쓰는것도 독서하듯이 매일 작성하면서 성장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3줄 일기쓰기 하는데 이또한 습관인것같아요~

 

- 우리 멤버님들중 정기적으로 이야기/글을 적고 계신분들 있으신가요?

=> 정기적으로 브런치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 저는 수필동호회 모임에서 매년 1편씩 내너 매년 한 권씩 제 글이 담긴 책 선물 받습니다.

=> 최근 개인 자저전 출간을 목표로 시작했는데 끝나도 계속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 우리 책밥사도 독서를 넘어 함께 글쓰기 좋겠어요~~

=> 이렇게 필사한 것도 모으면 멋진 추억이 담긴 책이 될 껍니다.

 

- 사회복지현장에서 업무용 글쓰기가 아니라, 당사자와의 만남등 변화에 대한 글쓰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김세진선생님과 함께 글쓰기 하는 모임에서 글들을 보면 도전이 됩니다.)

 

-요즘 현장의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욕구가 점점 생기는것 같아요

 

-예전에 칼자국 책토론할 때 이런 담담한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하는 실천이 아카이브가 되서.. 사회복지 후배들에게 역사물로 기록되면 좋겠어요

 

 

5. 선택 논제 :

작가는 한 사람의 정체성은 유전자, 신체 구조, 물리적 현상 등 신체가 가진 조건으로만 결정되지 않으며 문화적 정체성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아래의 요소 중 어느 것이 문화적 정체성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시나요? (3개 중에 1개를 선택해주시고, 이유도 같이 말씀해주세요)

 

 

1) 언어 (2)

- 저는 세가지 요소가 모두 크게 영향을 미치기에 굳이 어는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지 따지는 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소싯적에는 타인의 시선이었던거 같고 현재는 언어(자기표현, 자기주장, 자기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됩니다.

 

- 저는 언어요. 그 사람이 쓰는 말은 자신의 생각이 표현된 것이고, 그 생각은 행동으로 나타나고, 그런 행동들이 쌓이면 그 사람의 정체성이 형성되니깐요.

 

 

2) 타인의 시선 (3)

- 저는 타인의 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란게 혼자 살 수는 없고 더불어살면서 남을 의식하지 않고 살 수는 없으니깐요.

 

- 저도 영향을 받는 것은 타인의 시선이 가장 많습니다. 알게 모르게 체면 문화가 많이 작동되었던것 같아요.

 

- 저는 어릴때는 타인의 시선이 영향이 컸던것 같지만.. 지금은 언어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언어를 통한 문화적 정체성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영향을 받게 되죠

 

 

3) 종교 (4)

- 전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종교에 따라 가치관, 삶의 방향등이 많이 다르기때문에

 

-저는 종교적 정체성도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영적인부분이 삶의 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교요. 토테미즘까지 안가도 조금 폭넓게 생각하면 어떤 지역이나 장소에 오랜기간 거주하면서 집단 또는 무리가 형성되고 신앙심 또한 갖게 되잖아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언어가 필요하게 되고 타인의 시선 또한 의식하게 되지요.

 

-개인적으로 그리고 노인이 될수록 영적인 부분이 참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 문화권 내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세상을 바꾸고 삶이 변하는 중요한 요소인듯^^

 

 

6. 독서토론 소감나눔

-인상 깊은 한마디: 각성과 초월의 단계를 넘어야 행복을 누릴 수 있다.

-글쓰기를 위한 조언들이 도전이 됩니다.

-류승남님이 말씀하신 인생에 답은 없다... 진리인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톡으로 토론하니 타자치느라 읽느라 바빴지만 좋은 이야기들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글쓰기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역시 독서 토론의 묘미는 한 줄의 문구를 가지고도 각자의 자기인식과 문화적 정체성 그리고 교양의 깊이를 배경으로 다양한 관점과 의견들을 들을 수 있다거...이런 것이 저의 의식의 반경을 확대해 나가는 작업이고 영적인 성장을 가져오는 자극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정성을 갖고 열심히 참여해주신 모든 멤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카톡 토론.....신선하고 잼있다. 뭐든 새로운 것을 거부하지 말고 해보자.다음에는 좀 더 자연스럽게 참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오늘은 쬐끔 타이핑이 어려웠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저도 새내기지만 글쓰기는 해보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을 통해 다양하게 이해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저는 김진철님의 세줄 일기쓰기가 도전이 되었습니다.

-함께 글쓰기에 도전하자~~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의 독토, 카톡으로 하니 좀 어색하면서도 바로 응답을 못해 답답하긴 했어요. 그래도 자기결정에 대해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이 확장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5월도 기대되요!!

-다른 분들의 생각을 통해 다양하게 이해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카톡토론 신선합니다.

-카톡으로 독서나눔 하니 참신하고 좋은것같아요~

-오랫만에 토론 즐겁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7. 광고

1) 5월 독서토론 지정도서는 [연어/안도현]입니다.

어른을 위한 동화책으로 쉽고 술술 읽힙니다. ^^

5/20() 저녁 20~21시 진행해요.

 

 

2) 오늘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간식으로

스타벅스 커피쿠폰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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