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츠는
날마다 시끌시끌, 배움 가득, 사랑 넘침!!
3월 즈음... 봄기운이 살랑살랑하고 있지만 그라츠의 카톡방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거의 매일매일 단톡방에 다양한 인권관련한 정보들이 공유되고 있으며
대화하는 과정에서 공감하고 배우며 자기검열을 하는 시간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날 안에서 스스로의 변화, 기관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사회적으로 어떻게 액션을 취할 것인지, 강의활동 등 외부활동들을 통하여 어떤 이야기들을 전달해야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실천들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그라츠는 "사회복지와 인권"(학지사, 2021)으로 스터디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해당 책자의 4분 저자 중에 3분이 함께하고 있다는 엄청난 강점을 기반으로
코로나로 인하여 저자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는 하지 못하지만
매월 그 당시의 상황을 적용하여 온오프라인을 적절히 활용한 토론의 시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서사협에서 지원하는 동아리지원사업비로 회원분들에게 책자가 개별발송되었으며
토론진행자도 자발적 참여로 순서를 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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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기 인권의 개념과 이해(이혜린), 인권의 역사와 현재, 미래(류형진)
2회기 인권보장의 책무(권금주), 사회복지와 인권(장은미)
3회기 국제인권보장체계(이전), 국내인권보장체계(안효철)
4회기 사회복지실천과 인권(정유정), 빈곤과 인권(강선미)
5회기 노동과 인권(정선영), 아동과 인권(김은영)
6회기 노인과 인권(김미정), 장애인과 인권(이수정)
7회기 이주와 인권(이정호), 사회복지시설 운영과 인권(이정미)
8회기 강연과 토론(최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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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도 그라츠는 계속됩니다!!!
그라츠!!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흔들리는 나침반
사진: 최병배(사회복지와 인권 책자에 '봄선물'이라 표기하시며 꽃을 그려서 인증샷을 보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