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광장에 어제 혹은 오늘 처우개선 계획이 올라온다고 하여 홈페이지를 계속 열고 기다리고 있는 회계 담당자입니다.
1분기 보조금 수령이 중요한 이유는 1월 공과금지출이 1월 15일까지이고 공공요금은 경과해서 지출시 가산료가 붙어서
시설현장점검에서 지적을 받기 때문입니다. 보조금이 안 들어와서 지출을 못해도 지적을 받습니다.
1분기 급여계산, 보조금 신청, 보조금 승인, 수령까지 1월 15일 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1분기에는 주무관도 변경이 되고 항상 긴장하고 서둘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우개선 계획이 발표되지 않으면 보조금 신청도 어려움이 있는
현장의 어려움을 서울시에 전달해주셔서
올해부터는 12월에 발표되는 것으로 건의드립니다.
이번엔 서울시에서 공문주셔야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자치구에서나 서울시업무위탁받으신 회계감사 오시면 말해도 그자리에서는 오케이해놓고서 나중에 지적사항으로 적으시더라고요..;;;
서울시공문은 있어줘야 넘어갈것입니다.
저희 현장한테하시던것처럼 하셔야죠.
늦어진 과정을 기술하시고(자세한 시간순서의 과정)
늦어진것에대한 시설에서 불이익은 없을거라는 확답.
업무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