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잣말을 자주함
- 감정변화가 심함(a는 b와 있을 때는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있다가도, c가 등장하면 과도한 웃음과 높은 음역대의 인사를 하며 직접 마중을 나가며 큰 소리로 웃고 떠든다)
- 기분이 나쁠 때는 컴퓨터 키보드를 부서지도록 쌔게 두드림
- 타인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가 주류임(ex. 그 ㅇㅇㅇ 미친 거 아니야, 똘 아이 같애 등)
- 반복적인 말을 함(ex. a는 b에게 정치얘기를 장황하게 설명한다. 그 때 들어온 c에게 처음 하는 듯이 똑같은 정치얘기를 토시 하나 안 빼고 똑같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합류된 d에게도 처음 하는 듯 그 얘기를 반복한다.)
- 정치나 사회적인 이슈에 본인이 결론이나 이유를 관철시킴
- 종교신념이 강하며, 자주 찬송가를 흥얼거림
- 어떤 문제가 생기면 남 탓을 함
- 타인이 모른다고 생각하며 눈을 흘겨 보이는 행동을 자주함
-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본인의 이야기만 고집함
- 타인의 칭찬을 갈구함
- 10년이 넘는 직장생활 동안 함께 근무 한 시간이 2년을 못 버티고 퇴사한 사람들이 많음
- 상사나 선임의 뒷 담화를 늘 하면서 간식 같은 것은 잘 챙김
- 나한테만 얘기한다는 개인사를 모두 알고 있음
- 관심 없었거나 잘 몰랐던 얘기면서 마치 전문가인척 함
- 모든 일에는 핑계가 있으며 남 탓을 함
- 본인의 잘못에 관대하나, 부하직원의 잘못을 평가절하하고, 비웃는 태도를 보임
-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염색, 네일아트, 페디큐어 등 외모적인 관리를 함
- 놀이를 할 때에도 경쟁적이며 본인의 판단이 규칙임
- 커피나 간식, 핸드폰케이스 등 본인의 호의를 과도하게 포장하고 광고함
- 중간관리자로써 책임감이 따르는데도 무책임하고 회피하며 남 탓함
- 본인은 못하는 것이 없는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 a는 치켜뜬 눈으로 b를 수시로 관찰하는 시선을 주지만 b가 a를 쳐다보면 아무 이유 없이 싱그럽게 웃어준다.
- -a는 무표정하다가 친한 사람이 오면 행복한 표정을 하며 웃고 떠들다가도 순간 정말 찰나의 순간 째려보는 표정이 관찰된다.
- 무슨 상황이 들면, 우선 남 탓을 먼저 한다. (ex. 마지막 퇴근 자가 본인임에도 에어컨 종료를 안했거나, 사무실 문이 잠겼다는 상황 등)
- 어느 순간부터 편한 직원들과 있을 때는 문을 닫는 행동이 최근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