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위원회는 지난 10월 17일(금), 10:00~22:00, 안면도(충남 태안군)에서 '2008 상임위원장단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참석한 상임위원장단은,
정종우 회장, 최성숙 기획위원장(신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황운성 권익증진위원장(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사회복무센터 센터장), 박영숙 교육위원장(서대문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 최소연 홍보위원장(반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임무영 대외협력위원장(강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이상 6명으로, 황규인 회원조직위원장(교남소망의집 원장) 1명이 기관 업무일정과 중복으로 부득이 불참하였습니다.
주요 안건 및 논의 결과는,
첫째, 2009년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기준(안) 안내(서울특별시 복지정책과/2008.09.24)
<배경>
서울시의 추진사항 안내 주요내용
- 2009년도 종사자 기본급 '08년도 대비 3% 인상
- 생활복지사 근무수당 40천원 → 50천원으로 10천원 인상
- 생활복지사, 생활지도원의 직위 분류 세분화
- 급여체계 개편(기본급+수당체계 → 연봉제 체계로 개편)
<논의결과>
연봉제로의 개편과 생활시설의 근무수당과 직위세분화에 대해서는 수용함. 기본급의 3% 인상은 사회복지사의 열악한 현실을 고려할 때 미흡하나,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에 대하여 적극 대응키는 어려움. 사회복지사 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포함되는 사안이므로 관련단체(협의회, 직능단체 등)와 논의가 필요함.
둘째, 보수교육 운영에 관한 사항
<배경>
현재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서비스는 경력별 맞춤교육으로 정기적으로 연 8회, 프로포절을 통한 교육이 연2~3회 진행되고 있으며, 400~600명에게 제공되어 짐. 예산은 교육장 대관료(여성플라자 등)와 강사비, 자료집제작비 등으로 회당 200만원 내외의 경비가 소요되며, 경비의 일부는 교육참가비로 충당하고 있음.
내년부터 의무교육이 시행될 경우 서울 지역의 보수교육 대상자가 1만명 내외로 추정됨에 따라 우리 협회에 참여할 교육 수요자가 20%내외 일것으로 예상됨.
2천명 내외의 교육수요자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월 5회(회당 40명) 정도의 교육을 실시해야 하는바, 외부교육장을 대관할 경우 월 대관료만 2백만원(시간당 4만원*10시간*5일) 내외 일 것으로 예상됨. 이 경우 교육장 섭외(대관)의 어려움과 다양한 커리큘럼 소화 불가능, 야간 및 토요일 운영의 어려움, 교육담당자의 잦은 외근 등 예산과 행정, 운영상의 어려움이 큼.
이에 자체교육장을 마련하는 안을 검토함. 현재 사무국이 위치해 있는 월드비전 내 자체교육장을 마련할 경우 월 임대/관리비 130~150만원이 소요되어 외부 대관료보다 저렴하며, 교육행정에 있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음. 단, 임대보증금(월드비전과 협의중)과 초기 세팅비(빔,음향,기자재 등)의 부담이 있음.
<논의결과>
본 협회에서는 다른 교육기관과는 달리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향상과 권익증진'을 미션으로 하고 있으므로,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의 질을 담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 따라서 사이버(온라인) 교육은 실시하지 않으며, 면대면 교육만 실시함.
기존 교육의 경험과 회원들의 욕구를 수렴하여 수요자가 원하는 다양하고 심도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계획과 협회 일정에 맞게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이 필수적임. 아울러 야간과 토요강의 등 교육에의 접근권을 최대한 보장해야 함.
따라서 자체교육장을 마련하는 안을 교육위원회와 사무국이 종합적으로 검토키로 함.
셋째, 하반기 협회 운영에 관한 협조요청
- 제3기 지역복지학교(11월 6일~7일/서울여성플라자/30명): 지역복지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거나 관심있는 사회복지사를 직접 추천 또는 사회복지시설에 홍보키로 함.
- 사회복지사 자격제도 정책토론회"사회복지사 자격증, 미래는 있는가"(11월 14일/여의도 국민일보 1층 코스모홀/150명) : 기관 단체 참석 또는 예비사회복지사(실습생, 자원활동가 등)와 관련기관에 홍보키로 함.
- 2008 사회복지사의 밤(12월 5일/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150명) : 2008년을 마감하는 서울지역 사회복지사 송년회, 정년퇴임하거나 기관장으로 승진한 사회복지사 축하,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만찬의 자리에 단체 참여 또는 행사 홍보키로 함.
- 2008 아름다운 사회복지사 상(12월 5일, 사회복지사의 밤에서 시상) : 사회복지사로서 열정과 노력, 전문적인 활동 등으로 동료와 선후배 사회복지사로부터 인정(존경) 받는 사회복지사를 추천 또는 본 상에 대해 적극 홍보키로 함. 끝.
기획위원회
Tweet이날 참석한 상임위원장단은,
정종우 회장, 최성숙 기획위원장(신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황운성 권익증진위원장(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사회복무센터 센터장), 박영숙 교육위원장(서대문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 최소연 홍보위원장(반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임무영 대외협력위원장(강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이상 6명으로, 황규인 회원조직위원장(교남소망의집 원장) 1명이 기관 업무일정과 중복으로 부득이 불참하였습니다.
주요 안건 및 논의 결과는,
첫째, 2009년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기준(안) 안내(서울특별시 복지정책과/2008.09.24)
<배경>
서울시의 추진사항 안내 주요내용
- 2009년도 종사자 기본급 '08년도 대비 3% 인상
- 생활복지사 근무수당 40천원 → 50천원으로 10천원 인상
- 생활복지사, 생활지도원의 직위 분류 세분화
- 급여체계 개편(기본급+수당체계 → 연봉제 체계로 개편)
<논의결과>
연봉제로의 개편과 생활시설의 근무수당과 직위세분화에 대해서는 수용함. 기본급의 3% 인상은 사회복지사의 열악한 현실을 고려할 때 미흡하나,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에 대하여 적극 대응키는 어려움. 사회복지사 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포함되는 사안이므로 관련단체(협의회, 직능단체 등)와 논의가 필요함.
둘째, 보수교육 운영에 관한 사항
<배경>
현재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서비스는 경력별 맞춤교육으로 정기적으로 연 8회, 프로포절을 통한 교육이 연2~3회 진행되고 있으며, 400~600명에게 제공되어 짐. 예산은 교육장 대관료(여성플라자 등)와 강사비, 자료집제작비 등으로 회당 200만원 내외의 경비가 소요되며, 경비의 일부는 교육참가비로 충당하고 있음.
내년부터 의무교육이 시행될 경우 서울 지역의 보수교육 대상자가 1만명 내외로 추정됨에 따라 우리 협회에 참여할 교육 수요자가 20%내외 일것으로 예상됨.
2천명 내외의 교육수요자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월 5회(회당 40명) 정도의 교육을 실시해야 하는바, 외부교육장을 대관할 경우 월 대관료만 2백만원(시간당 4만원*10시간*5일) 내외 일 것으로 예상됨. 이 경우 교육장 섭외(대관)의 어려움과 다양한 커리큘럼 소화 불가능, 야간 및 토요일 운영의 어려움, 교육담당자의 잦은 외근 등 예산과 행정, 운영상의 어려움이 큼.
이에 자체교육장을 마련하는 안을 검토함. 현재 사무국이 위치해 있는 월드비전 내 자체교육장을 마련할 경우 월 임대/관리비 130~150만원이 소요되어 외부 대관료보다 저렴하며, 교육행정에 있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음. 단, 임대보증금(월드비전과 협의중)과 초기 세팅비(빔,음향,기자재 등)의 부담이 있음.
<논의결과>
본 협회에서는 다른 교육기관과는 달리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향상과 권익증진'을 미션으로 하고 있으므로,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의 질을 담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 따라서 사이버(온라인) 교육은 실시하지 않으며, 면대면 교육만 실시함.
기존 교육의 경험과 회원들의 욕구를 수렴하여 수요자가 원하는 다양하고 심도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계획과 협회 일정에 맞게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이 필수적임. 아울러 야간과 토요강의 등 교육에의 접근권을 최대한 보장해야 함.
따라서 자체교육장을 마련하는 안을 교육위원회와 사무국이 종합적으로 검토키로 함.
셋째, 하반기 협회 운영에 관한 협조요청
- 제3기 지역복지학교(11월 6일~7일/서울여성플라자/30명): 지역복지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거나 관심있는 사회복지사를 직접 추천 또는 사회복지시설에 홍보키로 함.
- 사회복지사 자격제도 정책토론회"사회복지사 자격증, 미래는 있는가"(11월 14일/여의도 국민일보 1층 코스모홀/150명) : 기관 단체 참석 또는 예비사회복지사(실습생, 자원활동가 등)와 관련기관에 홍보키로 함.
- 2008 사회복지사의 밤(12월 5일/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150명) : 2008년을 마감하는 서울지역 사회복지사 송년회, 정년퇴임하거나 기관장으로 승진한 사회복지사 축하,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만찬의 자리에 단체 참여 또는 행사 홍보키로 함.
- 2008 아름다운 사회복지사 상(12월 5일, 사회복지사의 밤에서 시상) : 사회복지사로서 열정과 노력, 전문적인 활동 등으로 동료와 선후배 사회복지사로부터 인정(존경) 받는 사회복지사를 추천 또는 본 상에 대해 적극 홍보키로 함. 끝.
기획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