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희망을 발 끝에 모아, 힘차게 쏘아올리자!” 여자부 우승 -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2일(토) 양천구 목동 소재 안양천변 신정교 축구장에서 복지인들의 힘찬 함성이 울려퍼졌습니다. 본 협회의 주최로 서울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의 종사자들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개최된 이번행사는 총 350여명이 참석하며 많은 복지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날 남자부는 12팀(43기관, 211명), 여자부는 5팀(9기관, 56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와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여자부는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남자부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각각우승을 차지하여 각각 우승기와 트로피, 상금 70만원이 돌아갔습니다. 또한 최우수선수상에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곽재복 씨(47)와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이효인 씨(28)에게 돌아갔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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