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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영 강사.jpg

오선영 (인권여행안내자, 프리랜서 사회복지사)

 

 

 

 

◈ 자기소개 및 걸어오신 길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선영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존엄한 삶을 소망하며 인권이란 키워드를 붙들고 사회복지노동자와 시민들에게 인권교육을 하면서 인권여행안내자로 살고 있는 프리랜서 사회복지사입니다.

저는 고3 담임 선생님의 추천으로 사회복지사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사회복지사가 되는 길은 세상과 저 자신, 그리고 가족을 새로운 시각으로 만나는 신나는 도전이었어요. 어린 시절 농촌마을의 울력”, “품앗이를 경험한 저는 커뮤니티(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있었기에 첫 직장은 복지관(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교육, 지역복지, 재가복지 등 다양한 사업을 담당했었어요. 그 중 입사 후 처음 담당한 업무는 사회교육프로그램이었는데 사회복지관의 사회교육프로그램은 학원이나 문화센터의 교육과는 달라야 한다는 생각으로 모든 수강생들을 11로 면접을 했었더랬습니다.

 

  A, B, C부터 배우는 과정인 주부영어교실수강생께 왜 영어를 배우려고 하시나요라고 질문하자 눈시울을 적시면서 더 이상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하셨어요영어를 배우는데 왜 거짓말을 해야 하는 것일까? 사연인 즉슨 아들을 위해 딸이 공부를 포기해야 했던 시절, 중학교조차 다니지 못한 자신의 과거를 배우자나 자녀에게 숨길 수 밖에 없었고, 강남구 재개발이 시작되었을 때 아파트의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발음도 어려운 낯선 외래어들이 대신하고 상가들의 간판도 영어 간판으로 바뀌다 보니 누군가를 만나는 것조차 두려워하셨던 그 분들에게 복지관 사회교육프로그램이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그러다 IMF이후 후원물품이 줄어들던 어느 추석날 이후 할머니의 전화 한 통화에 저는 다시 무너졌지요. “할아버지 죽고 나니 나를 홀대하는 것이야”.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저희는 나름 애도의 기간을 갖고 할머니에게 마음을 쓰고 있었는데 후원물품이 할아버지가 계셨을때보다 줄었다고 생각한 할머니의 전화는 사회복지실천 이대로 괜찮은가? 무엇이 문제인가?”를 고민하게 했고 저는 답을 찾고자 대학원에 진학을 했었죠. 그렇게 저는 공부와 일을 병행하며 지역주민 조직화 사업, 재가복지사업, 청소년약물예방사업 등 지역연대사업과 아동권리의 가치를 사업에 담아내는 전국단위의 아동권리캠프 등 다양한 시도들을 동료들과 함께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때는 새벽 2, 3시에 퇴근을 하고 주말에 출근을 밥먹듯 하던 시절이었는데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를 만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금 생각해보면 저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제 동료들의 노동착취를 당연하게 여기는 조직문화에 의도하지 않았지만 기여했더라구요. 이 자리를 빌어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20059년을 함께한 복지관을 떠나 법인(세이브더칠드런)으로 자리를 옮겨 전국단위의 아동권리옹호사업과 유엔아동권리협약 모니터링사업을 함께 되었지요. 2005년부터 3년간 보건복지부 주관 어린이날행사 실무총괄담당자로 일하면서 고 김근태장관님께 감사장을 받고 유시민 장관님께 장관상을 받았던 경험도 소중한 기억입니다. 그리고, 유니세프,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등 아동관련 복지기관들과 협력하며 진행한 많은 일들. 특히, 보건복지부내 아동권리과가 생길 수 있도록 활동했던 기억, 아동권리를 연구하시던 분들과 협력해서 아동권리교재를 발간했던 기억, 아동권리NPO연대 활동도 함께 했던 기억들이 저를 성장하게 했습니다. 2011년 유엔아동권리협약 모니터링과정에서 국내 아동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유엔아동권리위원회에 제출하고 모니터링하던 일을 마지막으로 저는 현장을 떠나게 됩니다.

 

  국제 감각을 더 키우고 싶었던 저는 영국으로 떠나 공부를 하고자 했으나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시간을 보내다가 1년 정도 유럽과 아시아 등 40여개 국 150여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새로운 삶을 설계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인도 바라나시 갠지스강 앞 활활 타오르는 화장터 앞에 선 저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저의 지나온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저 또한 언제가는 죽는 존재임을 확인하고 제가 지나온 삶을 인권의 관점으로 돌아보니 저는 피해자였고 의도하지 않았지만 가해자의 위치에도 섰고 방관자, 목격자, 공모자, 기여자의 위치에 섰던 다양한 경험들이 파노라마처럼 떠올려졌어요. 나는 왜 그런 위치에 서 있었는지 언제부터 그랬는데,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생각하면서 나약한 저 자신을 인정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우리가 서 있는 공동체(가정, 시설, 국가, 지구촌) 취약성을 가진 개인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인정하며 나와 내가 속한 공동체의 구성원들의 존엄을 지키는 삶을 살기로 다짐했답니다. 귀국 후 인권을 제대로 배워야지 하던 차에 인권재단 임기제 국장직을 제안받아 수행했고 이후 프리랜서 인권교육활동가의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2021년부터 운이 좋게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글로벌거버넌스학과에서 개발과 인권수업을 맡아 진행하고, 인권공부를 같이 했던 동료들과 예비사회복지사들을 위한 교재 사회복지와 인권(학지사, 2021)”을 공저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사회복지현장과 관련된 모든 분들의 존엄을 지키는 조건을 만들어가는 일에 기여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하며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근무하시다가 인권 강사로 활동하게 된 계기나 이유가 있으신가요?

 

  현장(특히, 지역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로 정년까지 일하고 싶었으나 번아웃이 찾아왔어요. 번아웃에서 벗어나기 위해 한국을 떠나 노마드 인생을 살았고 그 시간들을 통해 저는 다시 태어나게 되었어요. 현장의 동료, 선배, 후배님들이 저와 같은 불행한 경험을 하지 않도록 돕고 싶었어요. 누군가의 인권을 지키는 삶을 살고 싶었으나 피해자, 가해자, 목격자, 가해자, 공모자의 위치에 서게 된 이유는 인권에 대해 몰랐기 때문임을 뒤늦게 깨달았어요. 오랫동안 아동인권을 배우고 아동인권증진을 위해 여러 활동을 해왔지만 저는 아동의 인권과 저의 인권을 구분짓고 있었더라구요. 아동을 대상화” 했던 것이지요. 의도하지 않았지만 저는 차별주의자였던거죠. 그리고 저를 힘들게 하셨던 분들을 참 많이 원망했는데, 그 분들도 인권을 배울 기회가 없었던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라 생각하게 되었어요.

 

   결국 현장의 다양한 인권침해를 예방하는 길은 공동체(시설, 지자체, 국가)가 변해야 하고 법과 제도가 바뀌어야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그리고 시민들의 의식도 바뀐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만나는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다양한 시민과 사회복지현장의 노동자들, 자원활동가, 후원자 등 모든 사람들이 존엄한 사회복지현장을 위해 제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했는데 바로 교육의 장에서 동료사회복지사로 만나는 일이더라구요. 교육을 통해 인권의 씨앗을 심고 가꿔나갈 수 있는 인권역량을 발견하시도록 지원하는 삶을 살게 되었어요.

 

 

◈ 아동, 장애인, 여성, 환경 등 다양한 인권 분야가 있는데,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어떤 분야이신가요?

 

  처음 시작할 때는 아동인권에 관심을 갖고 시작했지만 지금은 모든 인간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어요. 다양한 사회복지현장의 노동자와 이용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 인권의 가치에 기반한 사회복지 실천과 조직운영, 기후위기와 인권 등을 인권과 관련된 교육훈련, 컨설팅, 자문 등을 하고 있어요. 뿐만아니라 공무원을 위한 인권행정, 그리고 공기업, 공공기관의 인권경영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어요.

 

  한 개인은 다양한 자리(위치)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살고 있고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맺는 존재이기에 각 자가 서있는 위치를 탐색하고 자신의 존엄을 지키고 관계 맺는 타인의 존엄을 지키며, 무엇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다양한 공동체안에 누군가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가 있다면 그분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 환경(조건)이 바뀔 수 있도록 공동체의 구성원들의 생각이 변하고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인권 역량) 지원하는 일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어요제가 처음 아동권리교육을 할 때는 아동권리가 무엇인지 이해 중심의 교육 즉, 지평을 넓히는 교육이었다면 지금은 우리의 삶과 일에 인권의 가치를 반영하는 심도 깊은 접근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올해는 아버지를 보내드리면서 인간의 삶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누군가의 돌봄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그리고 돌봄현장의 종사자, 가족의 존엄한 삶의 조건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싶어졌어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에게 주고 싶었던 메시지는 무엇일까를 사유하고 실천에 담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인권 관련된 보수교육 강의도 하시고 다른 사회복지기관에서에서도 강사로 활동하고 계시는데, 혹시 강의 중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2021년 어느 기초지자체에서 사회복지시설 직장내 괴롭힘 조사가 진행되었는데 누가 가해자인가라는 질문에 높은 비율로 시설장이 지목되었어요. 그리고 교육을 통해 그 지역의 시설장님들을 만났게 되었어요. 인권이 무엇인지 시설장의 역할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는데 시설장님들은 온몸으로 억울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어요. 준비해갔던 교육을 멈추고 시설장님들께 라떼는 말이야토크를 해보자 제안을 드렸어요. “나의 라떼는 여자라는 이유로, 남자라는 이유로 차별받았고, 어리다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경험을 쏟아내셨어요. “그 때 우리는 어땠나요? 우리의 존엄은 지켜졌나요?” 라고 다시 여쭸어요. 시설장님들은 그때는 몰랐어요라고 고백 하시더라구요. “맞아요. 우리는 인권에 대해 무지했죠”. 그런데 지난 10여년간 인권교육이 사회복지현장에서 시행되고 있잖아요. 이제 우리가 무지했던 그 시절 당연하다 여겼던 것을 지금도 당연하다고 말할 수 없잖아요. 그러니 이제 우리 함께 모두의 존엄을 지키는 새로운 상식을 다시 만들어가자우리는 사회복지현장의 산증인으로 새로운 역사를 다시 써보자나를 지키고 내 동료를 지키고 후배들을 지키는 길이 무엇인지 배우고 실천하자고 다짐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밖에도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이 정말 많아요.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발을 동동 구르던 분들도 계시고 인권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온몸으로 드러내며 공격을 쏟아내던 분들도 계시고요. 다양한 분들을 만나면서 사회복지현장의 인권의 지평이 넓어지고 국가공동체(지자체 포함)의 인권역량이 커질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 향후 이루고 싶으신 목표나 계획이 있으신가요?

 

  지금의 사명은 사회복지현장의 동료, 후배, 선배들이 신명 나게 모두의 존엄을 지키는 사회를 위해 인권이 지켜지는 환경 속에서 일하는 것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것이기에 힘 닿는 데까지 현장의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 인권교육(훈련)의 자리를 마련하고 함께하고 싶어요.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준비 하려다 보니 철학적 기반이 중요하더라고요. 철학 공부와 인권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죠. 혼자 하는 공부보다 함께하는 공부를 더 많이 자주 하고 싶어요. 그리고 언젠가는 아직 가보지 못한 나라들을 마저 여행하고 싶어요.

 

 

◈ 우리 협회  회원으로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 바라는 점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실까요?

 

서사협!! 참 감사합니다. 덕분에 외롭지 않았습니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18년도. 짧은 시간 동안 큰 힘이 되어 주었어요. 프리랜서의 삶을 막 시작하던 때라 외로움을 느꼈는데 힐링캠프와 동아리 사업은 사회복지 현장과 연결해 주었죠. 인권을 공부하는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만들었던 인권나침반 그라츠라는 동아리, 힐링캠프를 통해 소중한 동료들을 만났고 그 경험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어요. 그리고 서사협을 통해 환경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2022년부터는 인권과 환경을 연결하는 모임(동아리-SO WE)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돌봄 영역으로 관심을 확장하면서 발달장애인들의 일상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사들과 국제인권기준 읽기 모임(장인정신)에도 참여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사회복지현장의 소중한 동료들을 만날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서사협!!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더 애써 주시기를 바래요.

서사협은 그동안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활동을 포함하여 다양한 활동들을 열심히 해주고 계신데요. 참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할 일이 많아요. 특히, 사회복지시설이면서 사회복지시설이라 불리지 못하는 영역인 장기요양,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등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도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래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회복지사들이 다른 영역의 사회복지 현장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해주시고 연대할 수 있도록 지지기반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예를 들면, 노숙인 시설은 1:25명의 비율로 일하고 있어요. 사회복지사의 희생을 강요하는 법과 제도를 바꾸기 위한 연대 활동을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해요. 소수가 일하는 사회복지현장을 소개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일들을 함께 고민해주셨으면 해요.

 

고맙습니다. 저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주시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도록 자극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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