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능하면서 사기업처럼 생각하며 운영하는 시설장들이 있습니다.
사회복지시설이 사기업은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능력있고 뜻있는 법인들이 아닌한, 큰 신경을 쓰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경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사회복지일을 하고 싶어서 온 것인지,
시설장에게 고용되어 욕받이, 감정쓰레기통이 되어 수발만 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능력이라도 있다면 배울 것이라도 있겠죠.
이런 시설장들이 맡고 있는 기관은 계속해서 도태되기만 합니다.
시설장 정도가 되려면 뜻있고 비전있는 분들이 하셔야 옳다고 봅니다.
단순 연차되었다고 올라가는건 실무자 선에서 충분하지 않을까요?
많은 공공기관들이 점차적으로 기관장에게는 임기제를 부여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큰 혼란을 겪지 않게하기 위해 중간관리자들에게는 임기제를 적용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시설에서도 시설장의 임기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횡령 이슈나, 무분별한 보조금 사용 등도 시설장의 연차가 쌓일수록, 시설장이 무능하거나 무책임할수록 잦음에도 불구하고 수정할 수가 없습니다.
(법인에서 확인하려 들지도 않으니 말이죠)
이런 이유들로 인해 태화재단에서는 시설장들을 법인내에서 옮기도록 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태화재단이야 규모가 크니 가능하겠지만, 일반 시설들은 불가능하겠죠.
10인이상시설이라던가, 보조금 규모 10억이상이라던가 하는 규정에 따라
시설장의 임기제를 3년~5년 정도로 설정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완전히 공감합니다.
진짜 옛날에는 안그랬어 이런 마인드들 협회에도 있을거에요.
진짜 시설장들 일은 하나도 안하고, 하루 종일 뉴스기사나 보고 출퇴근시간도 지키지 않고 연차 사용도 적지 않고 본인 마음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 이건 아니지 않나요?
해당 관할 지자체 신고해도 개인정보 다 노출되고, 해본적도 있습니다.
정해진 출근시간이 있는데 그걸 안지키면 왜 있는거죠?
정말 한심한 시설장들 많습니다.
라떼는?
그러니 사람구하기 힘들죠.
시설장뿐만이 아니라 실무자들도 똑같아요.
그렇게 급여가 작고 그러면 그만두면 되는거 아닌가요?
진짜 몇년에 한번씩 돌려야합니다.
지방이나 서울이나 이 복지판은 바뀌질 않아요.
법인이 크거나 작거나 어딜가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