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야구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사회복지사들 간 긍정적 관계를 다지기 위해
열심으로 활동하는 "무사만루"에서 오랜만에 활동 소식을 올립니다.
2021년 코로나19로 상반기에 많은 경기들이 취소 또는 연기가 되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무사만루" 20명의 회원들은 연습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1년 10월 30일(토) 드디어 올 시즌 첫 승전보가 날아왔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지만 한 타석 한 타석을 소중히 생각하며, 더 열심히 뛰고 달린 우리 무사만루 회원들은
상대팀 "aten"을 상대로 무려 11개의 안타와 빠른 달리기, 센스넘치는 경기력을 발휘하여 17득점을 이루어냈고,
단 1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는 투수의 투구와 수비진들의 멋진 수비실력으로 17대3이라는 엄청난 점수차로 승리를 일구어냈습니다.
우리 "무사만루"는 아직 시즌이 남았고, 많은 경기들이 남아있습니다.
앞으로도 승리하기 위하여, 사회복지사들의 열정을 뽐내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후 좋은 경기 결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넓고 멋진 야구장에서 즐겁고 재밌게 함께 야구할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감독 : 임학수
입단 문의 : 임학수(010-4230-4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