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시행전 10월의 마지막주~
비대면으로 10명의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번에도 만나지 못하고 아쉽지만 비대면으로 만나서 어떤 활동을 할까 고민하던 중
쌀쌀해지는 날씨에 열일하는 사회복지사의 입술을 보호할 수 있는 립밤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친환경 제품으로 만들면서 혹시나 서툰 손길에 잘못 만들지 않을까 조심하면서
5개나 만들었답니다. 사용해본 회원님들은 보습에 만족함을 나타냈습니다.
그동안 10명 이상이 모이기 어려웠는데 비대면이지만 반가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이렇게 소방사는 비대면활동으로 안부를 묻는것도 좋지만 친환경 제품 만들기를 통해 소진을 방지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 만드는 것도 좋지만 서로 보고싶은 마음에 11월에는 꼭 만날 것을 약속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