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1년 3월 9일(화) 7시 30분 ~ 9시 40분
참석 : 김*호, 양*석, 홍*호, 서*정, 이*주, 홍*숙, 신*희, 류*재, 박*원, 박*아, 윤*, 임*영, 전*연(총 13명)
도서 : 어른의 말공부, 사이토 다카시, 비즈니스 북스
사회복지사로 상담할때는 충분히 듣고, 공감을 했었던 것 같으나 일상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은 경험을 떠올려보고,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음
작가가 일본인. 돌려서 표현하는 아시아권 문화. 말투, 태도가 표현에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직업적으로 사용하는 말들이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고, 직원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들을 일상에서 생각해 볼 수
있었음
'성장의 절대 값이 아니라 변화율을 살펴라'
: 평소말투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할 필요가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음
'변화율을 본다는 것은 상대의 작은 변화를 놓치지 않고 포착하는 일이다'
: 말은 결국 객관적, 긍정적, 구체적이어야한다고 생각 함. 진심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부분에 공감함
잘하고 있는 것보다 못하고 있는 것이 먼저 생각 남
책을 읽으면서 자기 반성하고, 직장 내 리더들을 생각해 보았음
역할에 따라서 표현하는 것이 조금은 달라지는 것 같음
어른스러움에 대한 생각
스스로 어른스럽다는 기준에 대한 점수가 9.5점정도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자신에게는 좋을까? 좀 생각해봐야함
어른스럽다는 것이 무엇일까? 존중, 존경하고 따를만한 사람을 어른이라고 생각 함
내가 듣고 싶은 언어적 표현이 마음에 남음.
평소 내가 반응하는 언어적 표현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타인의 특성에 따라 표현하는 방법이 달라지는 것을 봄.
말하는 방식이 결국 마음을 쓰는 방식이다.
나와 다르게 표현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_ 진정성있는 표현으로 정말 사람이 달라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