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제14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단과 함께 인사드립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 새 뜻으로 뜨겁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희망찬 한 해가 밝았습니다.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검은 호랑이의 기백처럼 1만 사회복지사 모두의 꿈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협회는 1986년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창립한 이래, 정회원 수가 2011년 3,910명, 2016년에는 8,467명, 2019년에는 9,322명으로 매년 증가하였고 창립 35주년이었던 2021년에는 드디어 1만 회원이 참여하는 전문가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는 창립 순간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의 참여와 연대 덕분입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14대 회장 공약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4대 회장단이 출범하여 지난 2년간 ‘실력 있는 사회복지사, 안전하고 활력 있는 실천현장, 든든한 협회, 복지국가를 위한 연대’ 의 네 가지 약속을 이루어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2022년 임기 마지막 해 1만 회원 달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겸손한 자세와 진정성 있는 사업으로 보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위기를 극복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초유의 코로나19 장기화로 서울시민의 복지와 돌봄 영역의 위협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서울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현장 또한 질병의 위협, 내외부적 변화의 요구, 재정적 환경, 안전의 불안 등이 가중되며 그 어느 때보다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시기마다 시의적절한 역할을 고민하고 현장과 더불어 협력하며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협력하겠습니다.
2022년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됩니다. 서울시민의 복지실현과 서울사회복지사의 전문성 향상,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회원의 지혜를 모으고 뜻을 모아 서울사회복지사의 힘을 보여주는 한 해가 되도록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협회는 연대의 힘을 믿으며 회원 여러분과 함께 서울사회복지사의 위상을 높이고 복지서울을 만드는데 진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 가운데 소망하는 모든 일을 이루시는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한 해가 되기를 응원하며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단 일동
회 장 심정원, 부회장 성미선
부회장 위수경, 부회장 허 곤
부회장 박정식, 부회장 서동명
부회장 이정미, 부회장 김광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