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7년 12월 29일(금)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오승환)가 사회복지 대체인력지원센터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복지 대체인력지원센터 운영사업을 위탁받아 2018년 1년간 총 687개소 시설에 233명의 대체인력을 파견 지원하며, 연간 4,125백 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기로 하였습니다.
□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중앙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서울협회를 비롯한 16개 시·도
협회가 시도별 사회복지 대체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되며, 한사협은 사회복지 대체인력지원센터 운영 및 관리, 대체인력 접수·채용·교육 및 파견, 대체인력 복무·급여 및 교육·평가 관리, 세부매뉴얼 작성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 사회복지 대체인력지원센터 운영의 목적은 연차휴가, 보수교육, 경·조사 등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 사회복지시설에 대체인력을 파견 지원하고자 하는 것으로, 국고지원 사회복지생활시설의 직접돌봄종사자를 우선으로 지원 할 예정입니다.
□ 이에 따라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장재구)는 2017년 장기근속휴가제 및 단체연수사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 대체인력지원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 지원사업(3억)과 보건복지부 지원사업(6.8억)을 함께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 대체인력지원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직원들의 휴식권이 보장되고 근무환경이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담당 : 정승아 팀장, 박진희 사회복지사 (02-786-2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