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밤이 지난지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게되네요.
글을 올린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것저것 치이다 보니 ~~
앞에 한분께서 글을 올리셨더군요. 반성의 기회가 되기도 하고~~
현장에 온지 얼마 되었다고 이런글을 올릴 수 있을까, 수고하신 분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저의 생각을 용기내어 몇자 적습니다.
저는 벌써 3회째 연속으로 송년의 밤을 참석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밤이 점점 체계를 잡아가는듯해 참 좋습니다. 준비하신 사협회 직원분들과 함께 준비하신 대위원분들께 다시금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박수보내드립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점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처음 참석할때 기억은 많은 음식이 차려있는데 많이들 참석하지 않아 안타까움이 있었던 기억
3년전인가 많은 음식이 남고 부터 참가비를 받아 참석인원에 확인하는 부분은 책임감을 주는부분에 있어 참 좋았습니다. 또, 점점 사회복지사의 밤다워짐에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두번째 참석할때는 이런 행사가 있어 참 좋다는 기억
세번째인 이번 송년의 밤은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사로써 선배님들의 공로를 취하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또 사회복지사로써 관장이 된다는 건 사회복지사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기에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현장의 사회복지사들이 많이 참석할 수 없었다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올 가을 등반대회의 경우 현장의 사회복지사들이 많이 참석했고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즐거운 행사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번 행사는 상을 받는 분도 관장님, 부장님들로 구성되어 있고 2008 서울 사회복지사 전문서비스 실천사례 공모대회에서 당선된 3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상을 받은 것 외에는 다양한 계층의 사회복지사가 참여할 수 없었다는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또, 사회복지사 전문서비스 실천사례의 경우에 너무 학술 중심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생활시설과 이용시설의 경우 분명히 업무 환경이 다르기에 그것에 따른 인센티브가 있거나, 항목을 나누었다면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장려상을 받은 시온원의 최혜련 선생님의 글이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시며 실천사례를 만들었다는 것은 좀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좀더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복지사의 밤이 되길 원합니다.
더 멋진 사회복지사들이 모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09년 한해 힘들다고 하는데 세상의 희망이 되는 사회복지사들이 되길 바라며~~
앙겔로스 드림
Tweet글을 올린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것저것 치이다 보니 ~~
앞에 한분께서 글을 올리셨더군요. 반성의 기회가 되기도 하고~~
현장에 온지 얼마 되었다고 이런글을 올릴 수 있을까, 수고하신 분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저의 생각을 용기내어 몇자 적습니다.
저는 벌써 3회째 연속으로 송년의 밤을 참석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밤이 점점 체계를 잡아가는듯해 참 좋습니다. 준비하신 사협회 직원분들과 함께 준비하신 대위원분들께 다시금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박수보내드립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점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처음 참석할때 기억은 많은 음식이 차려있는데 많이들 참석하지 않아 안타까움이 있었던 기억
3년전인가 많은 음식이 남고 부터 참가비를 받아 참석인원에 확인하는 부분은 책임감을 주는부분에 있어 참 좋았습니다. 또, 점점 사회복지사의 밤다워짐에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두번째 참석할때는 이런 행사가 있어 참 좋다는 기억
세번째인 이번 송년의 밤은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사로써 선배님들의 공로를 취하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또 사회복지사로써 관장이 된다는 건 사회복지사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기에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현장의 사회복지사들이 많이 참석할 수 없었다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올 가을 등반대회의 경우 현장의 사회복지사들이 많이 참석했고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즐거운 행사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번 행사는 상을 받는 분도 관장님, 부장님들로 구성되어 있고 2008 서울 사회복지사 전문서비스 실천사례 공모대회에서 당선된 3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상을 받은 것 외에는 다양한 계층의 사회복지사가 참여할 수 없었다는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또, 사회복지사 전문서비스 실천사례의 경우에 너무 학술 중심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생활시설과 이용시설의 경우 분명히 업무 환경이 다르기에 그것에 따른 인센티브가 있거나, 항목을 나누었다면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장려상을 받은 시온원의 최혜련 선생님의 글이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시며 실천사례를 만들었다는 것은 좀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좀더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복지사의 밤이 되길 원합니다.
더 멋진 사회복지사들이 모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09년 한해 힘들다고 하는데 세상의 희망이 되는 사회복지사들이 되길 바라며~~
앙겔로스 드림
지난 행사들의 부족한 점들을 보완해서 진행했지만
많은 부분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좋은 말씀 잊지않고
다음 행사에는 좀더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주인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내년에도 변함없이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