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무사만루는 2020년까지도 리그서 하위권을 기록하며 승리보다는 패전의 경험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매년 리그가 진행되기 전인 동계시즌에 훈련을 통하여 경기감각을 익히고,
각 포지션 별로 필요한 훈련을 통해 팀워크를 끌어 올리는 노력을 진행하였습니다.
무사만루 훈련은 실내훈련장과 장흥야구장, 배팅훈련장 등 다양한 곳에서 여러차례 진행되었으며,
임학수 감독과 서건영 코치의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훈련으로 개개인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다른 팀들에 비해 구력이 짧고, 새로운 팀원들이 많아 합을 맞추어가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즐겁고 재밌게,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하기 위해 시즌을 준비했습니다.
비록 현재 2021년 리그 성적이 좋지는 않지만!
언제나 우리는 리그의 유망주(..가끔은 야망주...야망은 큰..) 팀으로써 자신감을 가지고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2022년에도 우리 무사만루의 전력이 되어주실 귀한 회원분을 찾습니다.
야구를 좋아하시면서 꾸준히 활동하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문을 두드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