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사회복지사예능경연대회 '나는 사회복지사다' 우수상 첫번째
GPS밴드(장안종합사회복지관)
수상소감~
조성제 사회복지사(보컬)
퇴근시간이 지나면 저희 복지관 강당에서는 노래 소리, 악기연주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제각기 맡은 사업과 곧 다가올 복지관 평가준비로 분주하고 .그로인해 피곤할만도 하지만..'GPS밴드'라는 이름으로 모인 우리는 목표가 있었고, 열정이 넘쳤습니다. 아마추어라고하기에도 부족한 실력이지만, 저희는 함께 하는것에 의미가 있었습니다. 참가 자체만으로 귀한 경험인데 귀한 상을 수상하게 해주신 관계자 및 관객분들과 항상 지지해주시는 장안복지관의 동료, 선배, 후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서로를 믿고 함께한 'GPS밴드'맴버에게 이 영광을 바칩니다.
이대훈 사회복지사(일렉)
서사협 '나사다'를 통해 그래도 바쁜 업무 속에서 활력을 찾고, 직원들과의 단합 증진 등 여러가지 긍정적인 힘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태화복지재단과 장안복지관 그리고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병일 사회복지사(드럼)
드럼을 배워본 적이 없는 터라 막막하고 음악을 하는 사람에게 실례가 되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으나, 실력을 뽐내는 것이 아닌 사회복지사로서 예능대회를 축제로 즐기고자 했던 마음으로 참여하니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동료들과 함께 음악으로 추억을 생산하고 바쁜 일상 가운데 오히려 삶의 활력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이 대회를 주관한 서사협과 맛있는 피자와 저녁식사로 섬겨주신 김용길 관장님과 유영덕 총장님 그리고 함께 응원해 주신 장안복지관, 동대문지역자활센터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함께 연습한 GPS밴드의 멤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함께 응원해주신 장안종합사회복지관, 동대문지역자활센터 직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경험 및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함초희 사회복지사(키보드)
김선진 사회복지사(베이스)
다함께 모여 이룬 값진 성과였습니다. 어설픔도 있었지만, 화합이란걸 알게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자리 마련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김상규 사회복지사(기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직원들간의 단합과 추억거리를 만든다는 것만으로 의미를 부여했었으나 뜻밖에 상까지 받게 되어 밴드활동에 사기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