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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5번을 했는데 받았다가 끊어버리고 받았다가 끊어버리고를
반복하다가 마지막에 통화가 되어 아 왜 자꾸 받았다가 끊냐고 하니
선생님 저하고 처음 통화하는데요.
이건 왠 동문서답 ???
내가 통화햇다고 했니 ? 왜 받았다 끊냐고 물어봤지 ?
나도 너랑 처음통화했어....ㅡㅡ
그건 그렇고 질문을 하는데 말 조낸 빨리해서 뭐라하는지 제대로 듣지로 못하고
뭐 한개만 듣고 그것만 하면 되는거냐니깐 그렇다고 아 그래요. 하니깐
전화기 존나 쌔게 내려 치면 받는 사람 수화기너머로 그 큰 소리가 들리거 아시나 ??...
원 사회복지사 협회쪽 이렇게 싸가지 없고 고객한테 매너 밥말아 쳐드셨나 ??
아 상당히 기분나빠가지고... 어차피 다음번에 또 전화해야될 것 같아서 그냥 말았는데
또 똑같이 나오면 나도 똑같이 해줘야지 ~ ~
똑같이 한번 괴롭게 한번 당해봐.. 전화받는 예의와 예절 다시한번 알려줄께 ~~
안녕하세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사무국 직원 류성원 팀장입니다.
(제가 먼저 이글을 보아 답변을 드립니다.)
전화로 인해 기분상하게 되어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위의 전화번호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전화번호입니다.
선생님의 글을 통해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전화 예의와 친절을 다할 것을 상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