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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鄭-朴, 복지.장애인정책대결..
김선환 기자 7sunhwan1@hanmail.net ㅣ 기사입력 2014- 05- 20- 13:49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인 정몽준, 박원순 후보가 오늘 복지와 장애인정책 대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사회복지사협회 주최 토론회에 참석한 정몽준 후보는 석촌동 세모녀 자살사건은 서울시가 이웃이 없는 도시가 돼 버렸기 때문이라면서 통반장과 배달, 가스검침원 등 만명의 나눔 이웃을 육성해 건강한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이어 서울 노인요양시설 충족률 100% 확대와 어르신 건강센터 추가설치, 사회복지사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원순 후보는 "서울형기초보장제를 도입하는 등 서울의 복지 향상을 노력해 왔지만 사각지대가 있다"면서 "재선이 되면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복지플래너를 두 배로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박 후보는 국공립어린이집 천개 추가, 여성맞춤형 일자리 10만개 육성, 시민의 안전이 보장되는 안전마을 50곳 설치 공약을 내놓는 등 안전문제를 이슈화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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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서울사회복지사협회 주최 토론회에 참석한 정몽준 후보는 석촌동 세모녀 자살사건은 서울시가 이웃이 없는 도시가 돼 버렸기 때문이라면서 통반장과 배달, 가스검침원 등 만명의 나눔 이웃을 육성해 건강한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이어 서울 노인요양시설 충족률 100% 확대와 어르신 건강센터 추가설치, 사회복지사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원순 후보는 "서울형기초보장제를 도입하는 등 서울의 복지 향상을 노력해 왔지만 사각지대가 있다"면서 "재선이 되면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복지플래너를 두 배로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박 후보는 국공립어린이집 천개 추가, 여성맞춤형 일자리 10만개 육성, 시민의 안전이 보장되는 안전마을 50곳 설치 공약을 내놓는 등 안전문제를 이슈화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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