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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권영화관람 및 토론 - “어떤 시선과 마주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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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위원회에서는 우리 주변의 일들을 "어떠한 시선"으로 바라보는지 생각하고 토론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2014년 인권감수성 향상과 회원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어떤시선과 마주하기 "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회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시원한 치맥과 더 속시원한 대화의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이미지 ]
[ 행사 안내 ]
- 제목 : 어떤 시선과 마주하기
- 영화 : 어떤 시선
에피소드1. 얼음강
에피소드2. 두한에게
** 원활한 진행을 위해 총 세가지의 에피소드 중 두가지만 관람합니다.
- 일시 : 2014.07.09(수) 저녁 7시
- 장소 : 서울협회 교육장
- 참가비 : 무료
- 주요내용 : Part 1. 인권에 대한 이야기 나눔
Part 2. 인권 영화 관람
Part 3. 치맥토론회
- 사회 : 지경주 (정신보건사회복지사/회원위원회 위원)
- 참가신청 : 하단 구글 독스 작성 후 보내기 클릭
- 주관 : 회원위원회
- 문의 : 786-2962 / 직통 070-4347-5205 (담당자 이지선)
[ 영화엿보기 ]
# <얼음강>
"엄마에게 차마 말하지 못할 비밀이 생겼습니다.
과연 엄마는 나를 이해해줄 수 있을까요?"
언제나 자상한 아들인 선재는 처음으로 엄마에게 비밀이 생겼다. 입대를 앞두고 그 사실을 엄마에게 알리지 않은 것.
엄마는 우연히 선재의 지갑에서 입대일이 하루 남은 영장을 발견하게 되고, 묻어두고 있던 과거의 상처와 마주하게 된다.
# <두한에게>
“한차례 지나가는 소나기 같은 그 시절, 그 사건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두 소년의 우정!
뇌병변 장애를 가진 두한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철웅은 닮은 건 하나도 없지만 유일하게 서로의 말을 이해하는 같은 반 절친이다.
그러나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는 둘에게도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나고, 두한과 철웅의 관계는 한 순간 깨어질 위기에 처한다.
[ 참가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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