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8월 12~13일)에 이어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는 수해지역을 복구하고 잔여농산물 수확을 지원하기위해 1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덕산리에 다시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본 협회 남기룡 사무국장과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이번 수해복구사업의 주요 활동으로는 고추의 수확을 지원하고 수해피해 농지복구를 지원하는 일 등이었습니다.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모두들 뜨거운 땀방울 흘리시며 수고해주셨습니다. 수해복구가 속히 완료되어서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그들의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가 함께 합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으로 보는 수해복구 자원봉사 풍경>
함께해주신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여러분들 감사합니다!^0^ 협회에서는 수해복구자원봉사자들을 9월말까지 지속적으로 모집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