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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원회 기구를 축소하겠다고 차관회의에서 인력 21% 축소안을 통과시켰답니다.
낼모레 국무회의에서 의결하면 된다나요 ?

인권위원회가 그동안 뭘 했나 ...
장애인
이주노동자
성소수자
노숙인
이주여성
... 등등

우리사회의 소수자들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신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인권신장은 곧 복지체계 개선으로 나타났고
엘리베이터 설치, 의료시스템 보완, 복지프로그램 개발 등 ...

가만 생각해보면 인권과 복지는 한가족입니다.
인권이 있는 곳에 복지가 있고
복지가 잘 되있는 곳엔 늘 인권이 보장되고 ...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알게 모르게
우리는 인궈늘 실천하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
한편으로 인권과 복지가 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또 어찌보면 같은 것 같고 ...

확실한 것은 
인권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축소하는 것은
복지를 축소하는 것과 같은 형태로 나타난다는 겁니다.

우씨 ~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복지가 축소된다더니 ...
바우처니 경쟁이니 ... 결국 본색이 드러나나 봅니다.

인권위원회가 본래의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축소가 아닌 확대 되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profile
    ryuteac*** 2009.04.03 10:05
    어찌보면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분들에게도 또 그러한 혜택을 함께 누릴 분들이나 그런
    사각지대를 없애야할 할 책임을 가진 분들에게도 그다지 좋은 소리 듣지 못하고 묵묵히 인간이
    가진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오신 국가인권위원회의 직원분들이야 말로 가장
    힘들어 하실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힘내시고요... 이 위기를 잘 극복해서 더욱 강력한 인권위원회로 거듭나시길 바랄뿐입니다.
    화이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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