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교육 특화과정 '마을에 길을 묻다 part3' 강의를 맡았던 기현주입니다.

워크숍 결과를 협회 홈페이지 통해서 공유하기로 했었지요.

(공유가 많이 늦어져서 기다리셨을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려요!)

당일 강의자료는 링크를 통해 공유해드려요.

 

강의자료 개요는 아래와 같아요.

- 소셜픽션워크숍

- 월드카페워크숍(마을복지, 나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여기를 클릭하세요 ->> 보수교육_마을특화과정 part3(워크숍 세션) 강의자료

워크숍 결과내용을 공유하자면,

- (의견)주민조직의 활동지속을 위한 동기부여+기존 조직의 교류기반 마련

ㄴ(댓글)카카오톡, 밴드 등을 이용해서 몇번 교류가 이러우지면 좋을 것 같아요

- 열린복지관 만들기,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분위기 조성

ㄴ북카페를 공동체 모임의 센터로 개방

- 주민조직, 리더의 동기부여와 역량강화 중요

- 퇴소후의 이주여성들의 육아문제 해결할 수 있는 육아공동체

- 인사하기, 지역주민을 만나면 먼저 웃으며 인사를 건넨다

ㄴ 공감합니다. 웃는얼굴에 침 뱉지 못하듯이 거창한 말보다는 웃으며 인사로 다가가는게 good

ㄴ 완정공감!! 혼자 다닐 때 vs 아기와 같이 다닐 때 인사빈도 높고 친화력 높아져, 인사후 관계 향상

- 이미 형성된 지역주민조직에 참여하기(ex.동호회)

ㄴ 지역사회 리더와의 관계형성에 도움이 된다

- 주민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자주 갖는다

ㄴ 가정구성원(생활시설)의 소개를 위한 재밌는 문패를 만들어 가정에 알린다

ㄴ 아파트 우체통을 활용해 문패아이디어와 연결해봐도 재미있겠다

ㄴ 기관 내 동호회 활동을 확대

ㄴ 싸돌아다니기

ㄴ 주민들에게 듣고 다니기

ㄴ 월1회 자체동아리 만들어 주민들과 소통하는 기회 만들기

- 복지관 주도가 아닌 주민주도로

ㄴ 주민에게 멍석 깔아주기

- 부정적 임대아파트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

- 마을복지 이슈화 하기(관련 조직 구성, 홍보)

ㄴ 함께 관심갖는 것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ㄴ 마을복지 알리기

- 생활쓰레기 대신 버려주기

- 계획 실행단계와 시기의 변화(주민의견 받은 후 그걸로 계획 작성 등)

- 기다리기와 담아두기

- 내가 먼저 지역에 대해 알기

- 발달장애인(지적, 자폐성)의 직업훈련을 주민자체적으로(ex. 지역카페, 공장, 패스트푸드) : 사회통합

- 시설회원들이 지역사회복지를 원함. 지역주민들과 관계형성을 위해 회원 스스로 자율적으로 활동하기를 원하는 회원들도 권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함께 하길

- 마을안전을 위한 주민자치 모임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기

- 주중 지역사회 교회 내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이용하여 모임장소로

ㄴ공간활용은 좋지만 교회 선도 유동 등 불편한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