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사협 동아리
조회 수 89 추천 수 0 댓글 0

2021. 10. 21.() 20

참석 : 손미란 , 조형준 , 서희정, 김은경 , 전안나

주제도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1. 책 점수 (5점만점)

51, 44=> 평점 4.2점 

 

2. 읽은 소감

-시간이 부족해 70%정도만 읽고 아직 마지막까지는 못읽었어요. 읽은소감은 참 작가가 담담하게 글을 써 내려가고 요리를 설명하는 글인데 한 사람에 대한 애정과 슬품이 고스란이 묻어 있다요

-하반기 책 중에서 제목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제일 먼저 읽었어요. 읽는 동안~~이런 남편을 둔 아내는 참 행복했겠다. 죽음을 준비하면서도 쓸쓸하지 않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이 따뜻해진 책이었어요

-읽으면서 마음이 짠~~ 했어요. 홀로 남을 남편을 위한 아내의 마음, 아내를 위해 음식하는 남편.. 음식이 관계에서 정말 큰 역할을 한다는 새삼 느꼈어요.또 아내가 하늘나라로 갔지만 음식을 만들며 아내를 추억하고 아들을 위한 음식을 만드는 마음도 감동적였고요. 오랫만에 무겁지않지만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책였어요

-정말 멋진 아내와 남편이예요

-무덤덤하면서도 아내를 위해 정성껏 요리하는 저자의 모습이 상상됐어요.

이미 끝을 알고 있기에 레시피에 적힌 비유와 은유가 구슬프게 다가왔어요. 여백도 많아 여운도 길었고요.

-어느 순간 제 스스로 되뇌이더라고요. 어떤 책을 읽든 몰입하는 편이지만 더 절실하게 다가왔던 이유는 같은 경험을 했기 때문인 듯 해요.

 

3. 책에서 인상적인 문장

-그동안 간호한다고 고생 많았어. 당신이 해준 밥을 이렇게 오래 먹을 거라고 생각지도 못했고, 맛있을 거라고는 더욱더.내가 없어도 밥은 제대로 해먹겠다 싶어서 마음은 편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 지금부터는 첫째 동생이 먹을거리를 다 해줄 거고 호스피스 병동에 들어가면 간병인을 쓸 거니까, 당신과 아들은 그냥 들러주기만 하면 돼. 보고 싶긴 할 테니까.

 

-67쪽 엄격한 식이요법은 간절한 '그리움'을 불러일으킨다

 

-120쪽 슬픔이 이렇게나 두려웠던 적이 없다. 아닌가, 두려움이 그렇게 슬펐던 적이 없다

 

-67p 엄격한 식이요법은 간절한 '그리움' 을 불러일으킨다. 누가 그리움의 고통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일년동안이나 그리움만으로도 사람은 죽을수 있다. 그리던 얼굴을 만나면 얼마나 행복할까. '알았어 같이먹자' 돼지 등뼈를 고아낸 육수를 쓰고 오후내내 만든 꾸미로 간을 맞추어 떡국을 끓였다. 아들을 깨워 셋이 맛있게 먹었다. 이순간만큼은 모든 걱정 다 떨치고 그냥 맛있게. 카르페디엠!!

 

- P108 간지나는 맛을 느끼고 싶어서

 

- 227쪽의 '사소한 절벽의 폭포'에 대한 묘사를 보며 찡했습니다. 울컥했습니다.

 

3. 자유논제: 17페이지 책의 시작, 아내의 말을 어떻게 보셨는지요?

- 처음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제목만 보고 현대를 살아가는 직장인의 애로사항? 나열인가 했는데..와우! 머리 땡!이렇게 남겨질 남편의 삶을 걱정하고 알고 싶어 하는 죽어가는 부인과, 또 그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담담히 요리하는 남편이라니.. 이런사람들도 있구나 싶어 애절했어요. 예전 박신양 나오는 영화가 생각났던.. 막 울며 비디오 찍던

- 죽음에 대해 오래 생각하고 고민한 흔적이 보였어요~~준비없이는 이런 행동을 할 수 없어요

- 우리에게도 얼마든지 생길수 일이라는 생각에 더 감정이입이 되었던것같아요~

-] 20~30대에 대학병원 중환자실과 투석실에서 간호사로 근무해서 정말 많은 죽음을 봤는데.....안타깝고 아쉬운 맘이 많았었는데 너무 멋지게 죽음을 준비한 아내 부럽더라구요

-저는 17p 처음으로 텍 붙여놓았어요. 첫번째는 자신의 죽음을 어찌 저리 겸허히 받아들일수 있을까.. 두번째는 홀로 남을 남편에 대한 사랑이 어찌 저리 깊을까.. 나라면 저럴수 있을까.. 여러 감정과 생각들이 들더라구요

 

4. 자유논제: 17페이지 아내의 요청에 응하는 남편의 말과 모습..어떻게 보셨나요?

-정말 맞는 말이다. ~ 이렇게 요청해도 저렇게 수긍하여 요리를 하는구나.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아무리 사랑하는 부부도 이러기 쉽지 않다 생각했습니다.그리고 남편의 글을 보면서... 왜 제가 짜증나고 하기싫을때 요리를 하면 그렇게 맛이 없었는지 깨닫게 되었어요. 페이지 페이지마다 투병중에 헬쓱한 부인이 남편이 만든 음식을 먹는 모습들이 그려지더라구요

- 절절한 사랑? 이 부부는 어떻게 살아왔기에 남편이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지? 우리 부부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저도 동감. 저흰 저렇게 못할꺼 같아요

- 제가 책밥창에 필사로 처음 올린 글귀예요. 요리가 중심이 아닌 서로에 마음의 먼저 보이더라구요. 음식과의 소통은 먹을 사람과의 보이지않는 소통이 고 그래서 아내에 대한 깊은 사랑이 느껴졌어요.

- 좀 더 남편에게 잘 하고 살아야 겠다 싶었어요 ㅋㅋㅋ 아마 작가의 아내는 엄청 남편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았을 것 같아요

-전에 보험정리하는데 설계사분이 아들만 둘이시죠? 그러면 간병보험은 갖고있으세요. 하더라고요~ 남자가아파면 부인이나 딸이 애쓰는데, 여자가아픈데 남편과 아들만 있으면 간호못한다고~

- 모두 동감이요. 저도 나만 요리해? 했는데 그만큼 남편에게 잘했으니 저렇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 맞아요....병원에서 보면 남편 간호는 끝가지 하지만 남편이 아내 간호 긑가지 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저는 남푠은 없지만죽음이 찾아왔을때 남은 가족을 위해 저리 겸허해지고 싶단 생각과 가족중 누가 아프다며 그 사람을 위해 음식을 한번 해봐야겠단 생각이^^;;

-가족을 위한 음식... .. 너무 대충 요리를 했었던... 요기까지는 생각+결심 못했어요

전 시어머님 호스피스 병원에서 간병하며 보내드렸는데 가족들에게 호스피스 권유했다가 엄청 욕 먹었던 기억이......불효라 생각하거든요 죽음 준비가 잘 안되더라구요.간신히 우겨서 편히 보내 드리고 나니 가족들이 그제서야....이해하더라구요

- 가족관계는 선택이 아니라 태어나보니 가족이라 때때로 더 안일하고 더 무관심되기도 하더라구요.

- 가족은 참 애증관계예요^^;

 

 

5. 지은이가 장갑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요, 지은이처럼 내가갖고있던 선입견이나 습관이 바뀐경험이 있나요~~

- 전 뭐든 계획을 먼저 하고 차근히 실행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반대의 남편을 만났어요~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생각과 동시에 움직이는 것도 때론 필요하더라구요 요즘은 절충이 된 것 같아요

-저는 작년부터 시각장애인분들이랑독서토론을 하는데 제가 갖고있던 편견이 많이 사라진것같아요. 쉬운책만해야겠다 짧은책해야겠다 했는데 인문고전10권을 거뜬히 읽어내시더라고요. 어려운책일수록 더 토론이 활발하고요^^

- 전 학창시절에 시계를 볼때마다 4:44분이더라구요. 그때 고3이었는데 그 숫자가 넘 불길한거 같아 싫었는데..그때 책을 봤나 라디오를 들었나. 생각의 전환에 대해서요 하루 4:44분은 딱 2번 밖에 없는데 제가 그 순간을 계속 마주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4:44분을 볼때마다 '럭키'라고 외치기 시작했어요. 행운이라고.

-원래 노출 안좋아하고 다른 사람들하고 목욕탕도 잘 안가는 스타일이었는데 아이를 낳고.. 육아휴직기간에 하도 외로움에 사무처 가족들 앞에서 모유수유도 하고 모임가서도 숨어서 젖먹이고.. 그래서 많이 오픈마인드 되었다는요 다들 제가 애기 젖먹이는거 보고 '000' 사람 됐네 했데요.. 워낙 고상한척 했어서..

-전 시간에 대한것도 강박(?) 같은게 있었어요~ 약속3번 늦은 남자친구랑 헤어진적도.. 근데 애낳고 나서 제 세계가 많이 무너졌어요

-애낳고 나서 자신의 세계가 무너짐... ~~~ 격한 동감

-저도 복지관이 임대아파트 단지라, 고령의 어르신이 많은데 코로나이후 과연 스마트해지실수 있을까.. 했지만.. 와우~~ 스마트폰과 온라인 관련 교육을 하는데 잘 따라오시더라구요.

그동안 어르신들을 저도 모르게 아무것도 못할거다. 라는 인식이 있었던거죠. 속도는 느려도 누구보다 열정적이시더라구요.

-저도 현장의 사례로 예를 들고 픈데요. 온앤오프 형태로 당사자 대상 메타버스나 비대면 플랫폼 프로그램 진행할 때 '과연 할 수 있으실까?' 싶었거든요.

근데 막상 시도하니 어렵지않게 하시는 모습보고 또 하나의 편견이 사라졌습니다.

 

 

6. 지은이는 특정 장소에서 특정 음식을 떠올리는데요, 여러분의 추억의 음식은?

 

-저는 달고나요. 제가 5살때 달고나를 너무 좋아해서 달고나 아저씨를 따라 갔는데 부산까지 갔었죠^~; 그때 부모님이 절 못 찾았다면 아마.. 다른 인생이 되었겠죠. 그럼에도 여전히 달고나를 좋아합니다.

-귤 학창시절 추운겨울 구들장에서 이불덮고 3자매가 귤 한박스 손 노래질때까지 먹던 기억이요. 자주 생각나는 남

- 삼립호빵 팥호빵 50, 야채호빵 100? 무튼 그런 시절에 고사리 손으로 하루 용돈 100원 들고 츄운겨울 슈퍼에서 야채호빵 사먹던 기억

- 전찌개 시집와서 시어머님이 명절에 해주시던 첫 기억

- 짜장라면 엄마가 저만 먹으러 오라고 몰래 불렀는데.. 딴짓하다 늦게 가서 퉁퉁불은 라면 먹던 기억

- 꽈배기요. 예전 청계천 공사 전 길거리 앞에서 팔던 천원에 3개짜리 꽈배기 파는 아주머니가 계셨었거든요. 주말만되면 돌아가신 아버지가 저랑 형 끌고 그쪽으로 드라이브 자주 갔었고요. 그 크고 갓 구운 듯 김이 모락모락나는 꽈배기를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 만두요. 저의 친할머니가 연세가 102세세요. 늘 할머니와 명절에 만두를 빚었는데 바로 쪄서 먹으면 너무 맛나더라구요. 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음식입니다.

- 전 호박잎쌈 이요. 1때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맨날 저염식먹다가 강된장에 싸먹은 짭짤한 그맛!

-꽃게찜: 연안부두 새벽시장 봄, 가을로 꼭 새벽에 연안부두에 가서 꽃게를 왕창 사다가 가족, 이웃들과 쪄서 나누어 먹어요 지나주 게 파티 했어요

 

7. 죽음을 앞두고 있다면..

- 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들을 더 만들어 보고 싶을 것 같아요~~특별한 장소가 아니더라도요

- 아 또 슬퍼지네요...죽음을 진정성 있게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1. 가족들과 여행가서 모닥불 피워놓고 고기 구워먹기

2. 탁트인 산에 올라가 야호 하기 결국은 다 가족들과 하는 거네요

- 살면서 다 못 했던 이야기들을 맘껏 나누고 싶을 것 같네요

- 저는 죽기전에 힘들게 사는 친정아버지께 집을 하나 해드리고싶어요. 작은집이라도 ..

- 저는 가족과 저녁먹고 싶어요. 제가 독립해서 혼자산지 8년차인데 독립이 늦어 그런가.. 혼자삶이 편하다보니 가까운 거리에 있는데도 부모님과 저녁 한끼가 쉽디 않네요. 저녁먹고 가족사진 한장 찍고 싶네요. 평범한게 원래 미루다미루다 못하는게 많더라구요. 부모님과 사진찍은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요ㅜㅜ

- 엄마, 형이랑 가족사진찍기, 엄마랑 단 둘이 여행가기

 

 

 

 

 

 

8. 오늘의 인상적인 한마디 +독서토론 소감

- 희정님 말씀중! 저는 가족과 저녁먹고 싶어요. 제가 독립해서 혼자산지 8년차인데 독립이 늦어 그런가.. 혼자삶이 편하다보니 가까운 거리에 있는데도 부모님과 저녁 한끼가 쉽디 않네요. 저녁먹고 가족사진 한장 찍고 싶네요. 평범한게 원래 미루다미루다 못하는게 많더라구요가 인상적

- .. 오늘 독서토론은 슬픔->깨알 즐거움 발견->가슴먹먹->가족의 소중함을 순차적으로 느끼며... 역시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이 정말 찐으로 소중하구나. 자꾸 새로운거 찾지말고 더 잘해야지 생각되어요. 그리고 요렇게 독서토론 휴강으로 참여하니 넘 좋습니다.

- 전 은경님 4:44 분 이야기~~생각의 전환 좋아요

-저는 안나님의 시간에 대한것도 강박 , 애낳고 나서 제 세계가 많이 무너졌어요 가 인상적.

저도 시간에 대한 강박이 있는데 아이를 낳아야하나.. 하는 생각이... 계획형인간인지라 이제 좀 내려놔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 오늘 오랫만의 책모임~~ 너무 좋았어요. 분주한 요즘, 불만과 분노 가득였는데 오늘 모임으로 혼자 웃고, 미소짓고., 낼 꽈배기 사 먹어야겠다. 혼자 다짐하고~~ 너무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 미란님의 "살면서 다 못했던 이야기들 맘껏 나누고 싶을 것 같네요" 와닿았아요.

저자도 요리로서 아내와 대화한거라 순간 떠올라서요.

 

 

9.다음 독서토론

11월 지정도서 [나쁜사람에게지지않으려고쓴다/정희진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아이디 날짜 조회 수
[공지 1] 안내 2024년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동아리별 소개 및 가입안내 file sasw2962 2024.03.18 253
[공지 2] 동아리소개 스포츠동아리 "소셜워커스쿠버클럽(스쿠버다이빙)"을 소개합니다 9 file ko*** 2024.03.12 267
[공지 3] 동아리소개 여가활동동아리 "클랑클랑합창단(합창)"를 소개합니다. file sme*** 2024.03.12 171
[공지 4] 동아리소개 독서동아리 "연대북스(독서)"를 소개합니다. treeson*** 2024.03.12 188
[공지 5] 동아리소개 스포츠동아리 "FC조커(축구)"를 소개합니다. 1 file tgan*** 2024.03.12 196
[공지 6] 동아리소개 여가활동동아리 "알쓸신사(캘리그라피)"를 소개합니다. file mondayfullm*** 2024.03.11 212
[공지 7] 동아리소개 스포츠동아리 "Fútbol Sala(풋볼)"를 소개합니다. lbj2*** 2024.03.11 209
[공지 8] 동아리소개 스포츠동아리 "서울사자모(자전거 라이딩)"를 소개합니다. yjesl*** 2024.03.11 170
[공지 9] 동아리소개 스포츠동아리 "골.동.품(골프)"을 소개합니다. lovepe*** 2024.03.11 155
[공지 10] 동아리소개 문화동아리 "다비취(여가활동)"을 소개합니다. file gilwo*** 2024.03.08 282
[공지 11] 동아리소개 학습동아리 "복지300(사회복지 관련 학습)"을 소개합니다. file swr0*** 2024.03.08 268
[공지 12] 동아리소개 스포츠동아리 "레이업(농구)"을 소개합니다. jubil*** 2024.03.08 170
[공지 13] 동아리소개 학습동아리 "월간동행(장애인복지 관련 학습 / 비개방)"을 소개합니다. aghw*** 2024.03.08 165
[공지 14] 동아리소개 학습동아리 "복지투어(기관 탐방 / 비개방)"을 소개합니다. file grace8*** 2024.03.08 227
[공지 15] 동아리소개 문화동아리 "사무동(영화)"을 소개합니다. 2 file ggogg*** 2024.03.08 231
[공지 16] 동아리소개 스포츠동아리 "동작FC(축구)"를 소개합니다. file sjy*** 2024.03.08 163
[공지 17] 동아리소개 스포츠동아리 "SWBA(당구)"를 소개합니다. file kimtai5*** 2024.03.08 138
[공지 18] 동아리소개 학습동아리 "서발평(사회복지 관련 학습)"을 소개합니다. file sji*** 2024.03.08 185
[공지 19] 동아리소개 스포츠동아리 "FC서사협(축구)"을 소개합니다. file god9*** 2024.03.08 184
[공지 20] 동아리소개 스포츠동아리 "관악엔젤스(풋볼)"을 소개합니다. file dreame*** 2024.03.07 179
[공지 21] 동아리소개 스포츠동아리 "FC바모스(풋볼)"를 소개합니다. file leeshinwo*** 2024.03.07 182
[공지 22] 동아리소개 스포츠동아리 "NO.1 FC(축구)"를 소개합니다. file cutedevil3*** 2024.03.06 179
[공지 23] 동아리소개 학습동아리 "역지사지(사례관리 학습)"를 소개합니다. file mole0*** 2024.03.06 230
[공지 24] 동아리소개 문화동아리 "사방팔방(여가활동)"을 소개합니다. oker5*** 2024.03.04 267
[공지 25] 동아리소개 스포츠동아리 "바나나킥(풋볼)"을 소개합니다. 1 file ham*** 2024.03.04 259
[공지 26] 동아리소개 스포츠동아리 "강남FC(축구)"을 소개합니다. file dleormsch*** 2024.02.29 207
[공지 27] 동아리소개 스포츠동아리 "건강증GYM(운동)"을 소개합니다. 1 file amenhy0*** 2024.02.28 347
[공지 28] 동아리소개 여가활동동아리 "서대문 이모저모(여가, 취미)"를 소개합니다. file rur*** 2024.02.28 256
[공지 29] 동아리소개 학습동아리 "다원(지역조직화 학습 / 비개방)"을 소개합니다. file hs3*** 2024.02.27 222
[공지 30] 동아리소개 스포츠동아리 "FC GT(축구)"를 소개합니다. 7 file hyean*** 2024.02.27 300
[공지 31] 동아리소개 걷기동아리 "마이웨이(트래킹)"를 소개합니다. file parks*** 2024.02.27 358
[공지 32] 안내 2024년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동아리 선정 공고 file sasw2962 2024.02.27 388
819 동아리활동 Lovely 장사모 활동기록 5편 file math0*** 2021.11.02 67
818 동아리활동 소진을 방지하는 사회복지사 - 소방사 10월 정기 활동 file *** 2021.11.02 41
817 동아리활동 7385 가즈아 동아리회원 일터방문 4,5일차~~ 마지막 도장깨기 file vosej*** 2021.11.02 40
816 동아리활동 "7385 가즈아" 동아리회원 일터투어 2,3일차 file vosej*** 2021.11.02 49
815 동아리활동 "7385 가즈아" 동아리회원 일터투어 1일차 file vosej*** 2021.11.02 35
814 동아리활동 야구동아리 챌린져스 10월 활동입니다. file *** 2021.11.02 42
813 동아리활동 7385 가즈아 동아리 소규모 모임 진행(2/28) file *** 2021.11.02 25
» 동아리활동 책밥사 4기 10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독서토론 공유 *** 2021.11.02 89
811 안내 2021년 동아리 활동내역(10월_누적) file sasw2962 2021.11.02 281
810 동아리활동 7385 가즈아 동아리 비대면 모임 활동 진행 file pks2*** 2021.11.01 27
809 동아리소개 서울시학교사회복지사협회 <책;갈피> 10월 모임 file *** 2021.10.29 64
808 동아리활동 수요친목회 다섯번째, 한강공원 나들이 file jsr0*** 2021.10.28 49
807 동아리활동 알쓸신사 10월 모임! file nanin*** 2021.10.22 62
806 동아리활동 알쓸신사 8월 비대면 모임 file *** 2021.10.22 49
805 동아리활동 "서발평" 10월 활동 내용 file sji*** 2021.10.20 38
804 동아리활동 라피(Lappy) 10월 번개 모임 진행 file *** 2021.10.19 90
803 동아리활동 4대강 종주(영산,섬진강) file kcge*** 2021.10.18 57
802 동아리소개 [복지300]10/15 한국복지국가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file *** 2021.10.15 119
801 동아리활동 [복지300]10월 2일 안산자락길 모임 file *** 2021.10.15 70
800 동아리활동 "동네한바퀴" 4차 모임 file *** 2021.10.15 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71 Next
/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