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책사모 <나는 왜 이일을 하느나 - 사이먼사이넥>
- 참석자 : 김규리, 박경원, 박정아, 서미연, 서희정, 신소희, 양원석, 이승주, 정아영, 홍인숙(총 10명)
- 리더
: 상상력을 불어넣고 긍정적이며 지속적인 변화를 가능케하고, 그것을 통해 많은 이들이 번영을 누리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사람
-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 두 가지 조정과 영감
: 어쩔 수 없이 하게 하는 것(조정)
: 기꺼이 하도록 하는 것(영감)
- “왜, 어떻게, 무엇을” 이란?
: ‘왜’의 명료함 - 당신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 ‘어떻게’의 원칙 - 어떤 기준에 따라 행동할 것인가(조직문화의 시스템과 프로세스)
: ‘무엇을’의 일관성 -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
: ‘왜’를 모르면 ‘어떻게’도 알 수 없다! ‘왜’는 드리머, ‘어떻게’는 빌더
: ‘왜’로 시작하여 ‘어떻게’로 나아가라! ‘왜’와 ‘어떻게’의 관계를 잘 만들면 신뢰로!
: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를 ‘왜’와 일치되도록 하라!
- 책을 통한 성찰과 고민, 그리고 발견
: 나는 사람들을 어떻게 움직이는 사람인가?
: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무언가를 하도록 하게 하는 리더로서 영감을 주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 리더로서 영감을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보이지 않는 그물망(실질적, 정서적으로 직원들을 지탱해주는 힘)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 신뢰를 주기 위해 리
: 리더로서 어떤 관점과 모습을 가져야 하는가?
: 고민을 한다는 것은 삶과 일에 대한 열정과 애정 때문 아닐까?
: 이런 가치를 내보였을 때 동의받지 못하는 현실이 나의 동기를
: “~~을 함으로써 ~~에 기여한다.” 라는 것
: 리더는 왜 일하는지에 대하여 선명하게 간결하게 단단하게 공유하고 노력하고 소통해야 한다!
: 좋은 조직 = 리더십은 필요조건 + 구성원이 함께 하는 충분조건
: 우리 안의 “why”와 우리가 가진 “how”를 잘 조합해보면 어떨까?
- 책을 통해 발견한 자신
: 살면서 “왜”를 꾸준하게 찾아온 나
: “왜”를 부정당했을 때 힘들었던 나
: 같은 생각, 비슷한 처지에 놓인 모습들을 보며 위로가 되는 시간임.
: 때로는 “왜”라는 질문이 참 힘들고 버거운 때가 있음.
- 책에 펼치기 힘들었던 사연
: 나와 나의 리더들을 돌아보며 부족함, 자괴감, 버거움이 느껴지며 마음의 불편함 때문에 힘들었음.
: 놓여진 상황과 마음의 상태에 따라 책에 다가가기 쉽기도 힘들기도 함.
: 내 의견이 없거나 답할 수 없을 때 느끼는 부족함이 있음.
: 마음을 추스리고 나서 다시 일에 대한 욕구가 생겼을 때 감당할 수 있을 때 다시 펴볼 수 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