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싶다 제3섹터 협동조합 여는 첫 페이지
1. 일 시 : 2020. 05. 20. 19 ~ 21
2. 장 소 : 아산나눔재단
3. 참석자 : 김0석, 김0랑, 이0준, 정0채, 최0희, 황0자 총 6명
4. 내 용
가. 스터디 주요 목적
1) 지식적, 경험적 역량의 향상을 통한 실제 협동조합의 설립을 시도
2) 주민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협동조합 과정의 실무적 반영점 도출
3) 사회적 경제, 사회적 협동조합의 개념적 정의와 익숙해지기
나. 왜 이스터디를 시작하게 되었나요?
A : 인생의 2번째 마켓 준비가 필요하고, 동력자이며 인력 인프라가 될 수 있음
B : 현장에서 협동조합이 시설 위탁을 맡고 이에 대한 종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궁금증과 평가가 필요
C : 한국의 사회적 협동조합이 어렵고 힘든 시민들을 위한 부정적인식이 강하지만 이에 대한 긍정적인 방향에 대한 검토
D : 본인 업무에서 주민이 협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적용 가는ㅇ한지 실무적인 반영점 도출
E : 주민모임들의 활성화와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매개체 가능
F : 사전적 의미로 알고 있고 익히 들었던 내용에 조금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이해가 필요
다. 가장 감명 깊은 부분
A : 덜 가난해지는 노력과 경제적 도입이 필요하다. 서구 유럽은 이미 오랜기간 학습된 축적된 에너지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구족화 되지 못했가. 그러나 보니 좀더 부정적 접근이 이루어 짐, 빅 소사이어티, 스몰 소사이어티
B : 어렵다.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가 잘 안된다. 개념에 대한 설명보다 외국의 사례를 듣고 우리나라 정권에 따라 어떻게 추진되는지 알 수 있다.
C : 한국과 유협이 다를 수 있다는 생각과 유럽을 선호하지 않음. 협동조합의 현실에 유쾌하지 않아도 우리 나름대로 잘 하고 있음.
D : 공부하고 싶은 것이 너무 다양함. 실무적 중심으로 바라보려 할 예정이고 균형감 있는 생각과 목적이 중요
E : 굉장히 어려운 책이며, 유럽의 예시가 많이 나옴. 민의 주도냐 관의 주도냐에 따라 성격이 다름. 그들과 우리의 모습이 다름
F : 마치 지난 시절 자본론을 읽으며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 어렵다. 국가가 제대로 된 시스템 갖춰지지 않아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서 진행이 되어야 함.
5. 공지사항
가. 향후 일정 : 6월 8일 19시(아산나눔재단)
나. 금일 책 1/2에 대한 내용을 나누었으니 다음 모임에 나머지 이야기 나누기로 함
다. 향후 스터디 방향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 필요 : 사례중심, 이슈중심 등
첫 모임을 축하드립니다.
사진을 보니 엄청난 거리두기를 하며 만나셨네요~
앞으로의 활동도 이렇게 소식 전하며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