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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서울사회복지사 서비스실천감동사례공모대회 가작(4)


우린 모두 고마운 사람들입니다.

 

 

박찬홍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사례지원팀)

 

대학교에 입학을 하면서부터 사회복지사로 일을 해야겠다는 결심이 굳어졌고 졸업 후 강북구 유일의 장애인복지관인 강북장애인복지관에서 20128월 사회복지사로써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하루에도 수많은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이용하고 계시고 복지관 인근에 영구임대아파트가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분이 많으셨다.

 

사회복지사로써 처음 맡게 된 것은 사회복지의 꽃이라는 사례관리였다. ‘사례관리분명 학교 다닐때 배웠던 것이다. ‘복합적인 문제들로 인하여 여러 종류의 도움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장애인들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기 위한 실천방법이라고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과연 사례관리란 것이 도대체 무엇일까? 사례관리에 대해 알기위해 입사 첫날부터 학습과 실무를 병행하게 되었다. 기존에 사례관리를 하고 있던 전임자에게 인수인계를 받고 새로 뵙게 되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서 인사를 드리는 것부터 시작하여 신입으로써 사례관리를 진행하는 것에 어려움이 많았다. 기존 진행하던 것뿐만 아니라 강북구와 인근지역의 자원을 파악하는 것에도 시간이 걸렸고 상담을 진행하는 것부터 대상자의 욕구를 이끌어내고 그에 따른 사정과 계획을 수립하고 진행하는 것까지 신입 사회복지사에게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로부터 어느 덧 2년이 넘게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의 사례관리를 맡아오고 있다. 그 동안 여러분들을 만나기도 하였고 생각지도 못했던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분들도 많이 봐왔었다. 지금까지 만나왔던 분들 중 특히 기억에 남고 첫 만남부터 인상 깊었던 분을 소개하고자 한다.

입사 후 신입사회복지사의 티를 벗지 못하고 있던 10월의 어느 날 어머니 한분이 복지관으로 찾아오셨다.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것 같은데요

. 안녕하세요.”

어떻게 찾아오셨나요?”

“..........................”

 

한참동안을 침묵하시던 어머님은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김순자(가명, 61)어머니는 11녀를 두고 있고 영구임대아파트에서 남편과 같이 살고 계신다고 한다. 만성적인 B형간염 보균자로 자녀들 역시 B형간염으로 인해 건강이 좋지 않고, 척추골유합술과 금속고정술로 지체장애 5급으로 등록이 되었다고 하셨다. 어머님은 글을 모르신다고 말씀하셨다. 어머니가 어렸을 땐 먹고 살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그 당시엔 학교 다니는 것은 꿈도 못 꿨었다고... 어머니도 학교에 입학 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가난한 집안 사정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일을 할 수 밖에 없었고 남의 집안일도 마다하지 않고 하게 되었다고... 그러다가 현재의 남편을 만났다고 한다. 남편 또한 배움이 길진 않지만 성실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고 서울로 오게 되었다.

서울로 상경을 하여 남편은 노점을 차려놓고 물건을 파는 일을 했다고 한다. 어머니 역시 남편의 일을 도와주거나 초등학교 앞에서 아이스크림을 팔기도 했다고 한다. 본인들은 학교도 잘 다니지 않았고 풍족하진 않았지만 아들과 딸을 위해 열심히 살아왔었다고 한다. 아이들은 어떻게든 학교라도 보내고 하고 싶은 일이라도 하게 해주고 싶으셨다고 한다. 그러던 중 2004년 남편이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사고 후 머리를 다쳐서 인지수준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며, 그때부터 어머님은 힘들어지셨다고 한다. 머리를 많이 다쳐 병원에서도 회복이 얼마나 걸리지는 장담하지 못했다고 한다. 어머니는 그래도 희망을 놓지 않고 열심히 간호를 하고 정성을 쏟았지만 어머니가 원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가 나와 많이 힘들다고 하셨다. 인지수준이 떨어져서 어린아이와 같은 행동을 많이 한다고 한다. 그 때문에 어머니홀로 생계를 책임질 수밖에 없어서 해보지 않은 일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어머니역시 간경화가 심하고 음식물 섭치가 어려워서 외관으로 봐도 무척 야윈 모습을 하고 계신다. 지금도 작은 돈이라도 벌기위해 파지와 공병을 모아 판다고 하셨다. 가족들에 대한 얘기도 하셨다. 아들과 딸이 있지만 자신들에게 B형간염을 옮겼다고 엄마를 많이 원망하고 있다고 하셨으며, 남편의 시댁 식구들도 어떠한 지원도 없다고 말씀을 하셨다.

 

어머니는 말씀도중 끝내 울음을 터뜨리셨고, 더 이상의 상담은 진행될 수 없었다. 그렇게 첫 만남이 종료되고 어머님은 집으로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홀로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입사 2개월차의 입장에서 내가 과연 어머님에게 어떠한 것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부터 되기 시작했다.

 

점차 어머니와는 이야기를 나누는 횟수가 많아지게 되었다. 어머니는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여전히 눈물을 보이셨다. 어머니께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에 나 역시 가슴이 너무 아팠다. 상담을 진행하면서 어머니께서 표현하는 것에 대하여 조금 더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 어머니께서는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지금 건강이 좋지 않기 때문에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등에 대하여 궁금해 하셨고 정보를 얻기를 원하셨다. 복지관에서만 뵙다가 어떻게 생활을 하고 계신지 어머니 생활하시는 모습이 너무 궁금해서 집으로 방문을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다. 어머니께서는 집이 너무 지저분하다고 집에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셨고 복지관에서만 뵙는 것 보다 가정에서 뵙는 것도 중요하다고 계속해서 설득을 했고, 결국 어머니는 가정방문을 허락해주셨다. 일주일이 지나 어머님이 살고 계신 주공아파트를 방문하게 되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아이스크림기계를 비롯해서 다양한 잡동사니들이 쌓여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물건을 많이 쌓아두셨구나 라고만 생각을 했었는데 집안으로 들어선 순간 정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장판은 다 뜯어지고 벽지는 곰팡이에 색이 바랬고 집안 곳곳에 바퀴벌레가 기어 다니고 있고 정리정돈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평소에 정리를 잘 하지 않아 딴 사람들이 오면 부끄럽다고 말씀하셨다.

 

가정방문까지 이루어지고 난 후 사례회의를 실시하였다. 어머니의 건강과 관련하여 어떠한 것이 있을 수 있을까, 집은 어떻게 해야 할까, 생활하시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할까 등에 대하여 의견을 종합하여, 건강회복을 위한 한약지원과 도배장판을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의견이 모아졌고, 어머니에게 결과를 말씀드리니 너무 고맙다고 말씀하셨다.

 

한약을 드시고 나서는 예전보다 활동하시는 것이 더 좋아지셨다고 말씀하셨다. 어머니 스스로도 한약을 먹고 나서는 몸이 많이 좋아지는 것 같아서 좋다고 말씀을 하셨다. 소화기능이 워낙 떨어져 있어 식사와 밑반찬을 이용하시는 것도 어려워서 김치와 쌀만 지원해 드렸다. 도배와 장판교체까지 이루어지고 난후 어머니와는 안부전화와 가끔씩 복지관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지내고 있었고 그렇게 몇 달이 지나갔다.

 

그러던 중 어머님이 정말 오랜만에 복지관으로 찾아오셨다. 오랜만에 오셨다고 반갑게 인사를 드렸는데, 어쩐지 어머님의 얼굴이 너무 어두우셨다. 어머님은 잠깐 망설이시더니 어렵게 말씀을 꺼내셨다.

 

선생님, 아파트에서 쫓겨나게 되었어요.”

갑자기 왜요?”

아파트 돈을 못냈어요.”

 

6개월 동안 아파트 관리비와 임대료가 연체가 되어있었다. 그 얘기를 왜 이제하시냐고 빨리하시지 말씀을 드리니 본인이 해결을 하려고 하였다고 말씀하셨다. 자녀들도 도움을 줄 수 없다고 하여 지인에게 빌려보려고 하였으나 그 마저도 여의치 않아 결국에는 날 찾아오셨다고 한다. 어머니는 말씀을 하시면서 걱정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다고 하셨다. 여기서 쫓겨나면 갈 곳도 없고 지낼 곳도 마땅치 않아 걱정이 계속 커진다고 말씀을 하셨다.

관리사무소에서 명도변경에 대하여 소장이 접수가 되었다고 한다. 정해진 기한 안에 관리비와 임대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아파트 계약이 만료가 된다는 얘기였다. 관리사무소를 통해 전해 받은 연체금액은 150만원이었다.

어머니 자녀들은 도움을 줄 수가 없다고 얘기를 했다고 하여 관리비와 임대료 해결을 위한 자원을 찾기 시작했다. 강북구청에서 실시하는 희망온돌지원사업은 지원금액을 초과하여 지원이 어렵다고 하였고 긴급복지지원 또한 지원범위를 초과하고 있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하던 중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광역기금에 신청을 하게 되었다. 어머니와 함께 관리사무소에 가서 연체된 금액을 확인하고 납부기일을 조정하여 퇴거만은 되지 않게 막는 것부터 시작을 했다.

 

관리사무소에서 확인을 하던 중 예전에도 관리비와 임대료 연체로 인해서 지인에게 돈을 빌려 납부를 한 내용까지 확인을 하게 되었다. 이미 광역기금은 신청을 한 상태여서 담당자와 수시로 연락을 취해 진행 상태에 대하여 확인을 하고 어머니를 안심시켜드렸다. 기금신청이 진행되던 중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연락이 왔다. 기금은 지원할 수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계속해서 연체가 될 것이기 때문에 기금을 지원하는 대신 한 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이번에는 광역기금을 통해 지원이 되지만 이후에 연체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수급권을 신청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것이었다. 어머니에게 바로 연락을 해서 복지관으로 오시라고 말씀을 드렸고 국민기초생활수급권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다. 어머니는 예전에 수급자였다가 수급에서 탈락되어 다시 신청을 하는 것에 대하여 꺼려하는 모습을 보이셨다. 그런 어머니에게 어머니혼자 신청을 하시라는 것이 아니고 저와 함께 진행을 하시자고 말씀을 드렸다. 어머니는 며칠 생각을 할 시간을 달라고 말씀을 하셨고 며칠 후 수급권 신청을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다.

 

결국 서울시복지재단 광역기금을 통해 연체된 관리비와 임대료를 납부하게 되었고 어머니는 계속해서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살게 되셨다. 이제 남은 과제는 기초생활수급권의 신청이었다. 어머니와 함께 주민센터를 찾아 기초생활수급권 신청 서류를 받았다. 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신청과 관련한 설명을 듣고 함께 어머니의 집으로 향했다. 신청과 관련하여 어머니는 한 가지 걱정을 하셨다. 신청서류 중 아들과 며느리에게 서명을 받아야 하는 서류가 있었다. 어머니는 며느리보기가 부끄럽다고 말씀을 하셨다.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는 시부모인데 이런 것 때문에 부탁을 해야 하니 하고 싶지 않고 말씀을 하셨다. 본인에게 생각할 시간을 조금 더 달라고 하셨다. 아들과도 상의를 해보고 결정을 내려야할 것 같다는 이유에서였다. 어머니 마음이 편해야 신청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렇게 하자고 말씀을 드리고 마음이 정해지면 정말 신청을 하시는 거라고 약속을 받았다.

 

광역기금 선정과 관련하여 매일같이 어머니를 뵙고 있던 시기였다. 어머님께서 문득 이런 말씀을 하셨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 딸이 못해주는 것을 선생님이 해주세요. 어디 가서 말도 못하고, 말한다고 해도 아무것도 해주는 게 없는데. 선생님은 제 얘기도 들어주고 이렇게 도와주고...우리 아들보다도 선생님이 더 아들 같아요.”

 

어머니의 말을 듣고 한동안 정말 부끄러웠다. 그 동안 사례관리를 진행한다면서 이용자중심의 사례관리가 아니라 전문가중심의 사례관리가 행해지곤 했다. ‘우리기관에서 할 수 있는 것우리기관에서 할 수 없는 것을 나누곤 했고, ‘어떠한 것 때문에 어려워하실까라고 생각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해결을 할 수 있을까에 중점을 뒀었다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이 들다보니 어머니에게 제가 더 고맙다고 말씀을 드렸다. 아들뻘인 애한테 힘든 이야기도 해주시고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도 해주시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믿어주셔서 고맙다고 말씀을 드렸다. 그 말을 들으신 어머니는 또 눈물을 보이셨다. 고맙고 또 고맙다고 하셨다. 다른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들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하셨다. 나 역시도 어머니의 눈물이 부담스럽다거나 걱정되지 않았다. 워낙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이 우셨던 것도 있지만 그냥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잘못했다거나 어머니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언제부터인가 어머니의 감정이 표출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김순자어머니와 첫 만남을 가진지도 어느새 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2년이란 시간동안 사실 사례관리라는 명목 하에 복합적인 문제들로 인하여 여러 종류의 도움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장애인들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기 위한 실천방법을 제대로 실행하였는지는 나 역시도 제대로 장담을 하기가 어렵다. 지금도 나는 사례관리자로 여러 이용자분들을 대하고 있다. 2년 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나와 이야기를 나누는 이용자 분들 모두 나에게는 고마운 분들이라는 생각을 마음에 담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김순자어머니와도 기초생활수급권신청을 하려고 한다. 얼마 전 마음의 정리가 되셨다고 신청을 하자고 먼저 말씀을 하셨다. 또 한동안은 김순자어머니의 눈물을 보는 시간이 많아질 것 같다.

 

우린 서로가 너무나도 고마운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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