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문화서비스]
혜화동1번지 기획초청공연 세월호 2017 "4 Four"
우리협회에서는 복지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사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회원문화서비스를 진행하고자 하오니 사회복지사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혜화동1번지 6기 동인 기획초청공연
세월호2017
“이것은 사건의 결말이 아니라
사건의 시작입니다“
4 Four
가와무라 다케시 작┃이홍이 번역·드라마터그┃마두영 연출┃디렉터그42
장소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등장인물 F, O, U, R은 각각 배심원, 법무장관, 교도관, 살인자를 연기한다. 하나의 범죄를 받아들이기 위해 소환되는 수많은 기억들. 가상의 재판정에서 온갖 감정들이 소용돌이친다. 법은 과연 정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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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무라 다케시는 일본의 현대연극을 대표하는 극작가이자 연출가로, 현재 극단 T Factory 대표다. 국내에는 그의 기시다 희곡상 수상작인 <신주쿠 팔견전 제1권: 개의 탄생>이 소개된 적이 있다. 동 작품으로 제16회 쓰루야 난보쿠 희곡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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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영은 제12언어연극스튜디오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배우이자, 연출가와 드라마터그로 구성된 디렉터그42의 연출가이자 대표이다. 대표작은 <오카다 토시키 단편소설전–여배우의 혼, 여배우의 혼 속편> <상처투성이 운동장> 등.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연극인 행동 ‘마로니에 촛불’의 운영위원이기도 하다.
만드는 사람
작_가와무라 다케시
연출_마두영
출연_백운철, 윤상화, 김하라, 김세환, 마두영
번역·드라마터그_이홍이
무대디자인_서지영
조명디자인_노명준
사운드아티스트_이상욱
드로잉_이상홍
음향디자인_정혜수
조연출·조명 오퍼레이터_김유림
공동제작_디렉터그42
<신청안내>
○ 공연명: 혜화동1번지 기획초청공연 세월호 2017_4 Four
○ 공연일: 2017.7.12.(수) 오후 8시
○ 공연장소: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35길 7)
https://www.facebook.com/hhdlab
○ 대상: 서울협회 회원 (2017년도 회비 납부자)
○ 관람료: 1인 5천원
○ 신청기간: 7월 4일(화)~7월 10일(월)
○ 신청방법
- 협회홈페이지 공지사항 (구글독스) 선착순 접수
- 1인 최대 2매 신청 가능
- 구글독스 신청 + 관람료 입금 확인 후, 신청 완료 됩니다.
○ 입금계좌 : 국민은행 099-01-0346-045 (예금주: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 오시는길
-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 → 혜화로터리 방향 직진 → 혜화파출소 사이 골목 약 50m 왼쪽에 위치
- 4호선 한성대역 5번 출구(나와서 뒷 방향) → 혜화로터리 방향 직진 → 혜화파출소 사이 골목 약 50m 왼쪽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