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복지시설장 요구서 |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의 2011년도 직원 인건비와 운영보조금 예산을 우선적으로 편성할 것을 요구한다.
지난 2년(2009~2010년) 동안,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운영은 주요정책의 우선순위로부터 밀려나면서 사회복지시설 직원 인건비와 운영보조금이 동결되었다. 이로 인하여 1천만 서울시민에게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직원의 사기저하는 물론 안정적인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초래하였음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런데도 서울시는 2011년도 사회복지예산 편성에서도 직원 인건비는 인상하되 운영보조금은 동결 또는 삭감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조치는 지난 2년간의 물가인상률을 감안한다면 운영보조금 대폭 삭감과 다름없을 뿐 아니라 ‘직원 처우개선’과 ‘시설운영의 전문성 제고와 서비스 확대’를 놓고 사회복지시설 내부갈등을 조장할 것이다.
따라서 그동안 서울시 사회복지정책 시행의 동반자로서 협력을 아끼지 않았던 사회복지시설 직원의 인건비 인상은 물론 사회복지시설 운영보조금 증액을 요구한다.
- 서울시는 지난 2년간 동결된 사회복지시설 직원의 인건비를 인상하라 !
- 서울시는 지난 2년간 동결된 사회복지시설 운영보조금을 물가인상분과 인건비
인상분을 포함하여 증액하라 !
2010년 11 월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
서울시노인복지시설협회 |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
서울노숙인복지시설협회 |
서울사회복귀시설협회 |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 |
서울시여성복지연합회 |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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