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할 수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하지 않는게 좋다."
특히 사회복지분야에서는 말이다.
나의 가치를 올리고 내리는 것은 결국 자신의 몫이다.
가정학과도 사회복지하고 경영학도 하고 행정학과도 사회복지하고
돈있으면 사회복지하고 늙어서 할 일 없다면 사회복지하는 이런 현실에서.
사회복지사들은 더 철저하게 자기의 브랜드를 높이는 작업을 해야한다.
먹을 것인가, 먹힐 것인가의 출발점은 여기서 시작한다.
내가 하고 있는 복지의 영역을 철저하게 차별화하고 나아가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표준화와 개량화가 요구된다.
그렇지 않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사회복지로 우리의 일을 강등시키고 말 것이다.
그렇다면 실천하라.
실천이 없는 외침은 공허한 메아리이다.
메아리로는 절대 우리의 가치를 높이지 못한다. 사회복지의 장기적은 발전을 위해서
나아가 홀로 제대로 서기 위해서는 우리의 일을 차별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정확한 자신의 진단을 통해 부족함을 보완하고 이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자. 좋은 양질의 인력을 육성하고 성장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발전이 선행되어야 한다.
사회복지현장이 실천가여!
힘을 길러야 한다. 힘을 기르자.
먹히지 않기 위해서는 말이다.
전문성을 키우는 일
정치활동을 조직적으로 하고
민주적인 방법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힘을 키웁시다.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