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재단 장애인인권유린 및 시설비리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인강공대위)는 지난 5월 29일(14시~17시) 시의회 7층회의실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가졌다.
그 동안 연대단체의의 개별적인 활동과 인강원에 거주하고 있는 피해자들의 상황을 공유하고, 대안을 논의했다. 6월에 집중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역할을 분담했다.
우리협회는 진정운동을 맡아, 6월 17일까지 진행키로 했다.
1. 진행일지
- 3월 17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공동대책위 준비위원회 구성 - 3월 24일 오전 11시, 서울시청앞, 공동대책위 발족 기자회견 및 1차회의 - 4월 3일 2차 공동대책위원회의 진행(2차 피해사실 확인) - 4월 8일 오후 3시, 도봉구청, 관계기관 및 인강재단 보호자 참여등 확대 회의 - 4월 15일 3차 공동대책위원회 회의 진행 - 4월 18일 도봉구청, 도봉지역 장애인인권향상 청원서 제출 기자회견 - 4월 24일 서울시 교육청 기자회견, “인강학교 공립화 요구” 장애인학부모회 주최 - 4월 24일 4차 공동대책위원회 회의 진행 - 4월 ~ 인강원, 송전원 인권침해 실태조사 진행 - 5월 7일(수) 5차 공동대책위원회 회의 진행 - 5월 29일(목) 6차 공동대책위원회 회의 진행 |
2. 6월 활동 계획 및 역할 분담
가. 피해자 지원 및 거주인 지원 대책: 6~7월 중 우선 40명 이전(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나. 서울시 및 도봉구 대응: 시/구의회와의 소통, 선거후 시장 면담(서울복지시민연대)
다. 검찰 대응: 가해자 구속 수사 및 엄중처벌 요구 진정 운동(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라. 교육청 진정건 팔로업 및 인강학교장 항의방문(서울장애인부모회)
마. 언론대응
- 송전원 인권침해 관련 기자회견: 6월 10일(화) 오전 11시, 시청 앞(서울복지시민연대)
- 검찰 기자회견: 6월 17일(화), 오후 2시, 검찰북부지청(노적성해/도봉구장애인단체)
담당자: 박진제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