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증진위원회는 3월 25일(금), 09:00~12:00, 국가인권위원회 10층 회의실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지난 3월 18~19일 상임위원회 워크숍 논의의 연장선에서 활동방향과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여 위원은 장재구 위원장, 박경원 부위원장, 박인숙 위원, 안효철 위원, 유지민 위원(간사) 이상 5명이며, 사무국에서 곽경인 사무국장과 박진제 과장이 배석했다.
사회복지사 권리찾기(노무분야, 인권침해 등), 자격제도 개선(회원자격 박탈, 자격 정지 등), 선거제도 개선(정관개정, 직선제 도입 등)을 위한 TFT구성,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제정 및 실태조사 등 사회복지사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향후 3년 동안 다음 세 가지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
1. 선거제도 개선 활동: 직선제 도입을 위한 TFT 구성(위원 3명)
2. 인권 및 노무권리 강화 교육 및 홍보(위원 3명)
3. 처우개선 활동: 서울시 조례 제정, 실태조사(위원 4명)
모든 위원이 한 분야 활동에 참여하며, 위원장은 모든 활동에 참여키로 했다. 활동의 특성을 고려하여 전문위원을 추가 영입하는 것도 검토키로 했다.
2차회의는 4월 25일(월), 18:00, 협회 회의실에서 갖기로 했다.
권 익 증 진 위 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