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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협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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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회복지사협회 지원 동아리활동

사정우먼(사회복지사의 정신건강이 우선 먼저) 11월 모임 안내

 

1.일시 : 2014113() 4-6

2.장소 : 구로구공동희망학교

3.주제 : 1)“결정적 시기의 정신분열병 환자를 위한 정신사회적 중재정영철저, 학지사 요약과 토론

      

1. 결정적 시기의 중요성

1)평생 유병율이 1%에 이르는 정신분열병은 대부분 가장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20대 중반에 발병하여 재발을 거듭하거나 잔류증상을 지닌채 만성으로 지내는 경우가 많다. 환자 자신의 병식이 낮고 가족도 질환의 증상을 종교적 체험이나 막연한 성격의 변화, 또는 스트레스에 대한 일시적 반응 등으로 오해하기 쉬운 경우가 많아 조기에 치료에 돌입하기 어렵다

2)발병 5년 이내의 결정적 시기에 재발이 많고, 증상악화나 기능의 저하도 가장 심하게 발생하므로 잦은 재발을 하면서 만성으로 진행될 환자군과 회복을 하는 군이 이 시기에 결정된다. 따라서 결정적 시기에 있는 환자군은 재활치료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만성 환자군과는 다른 치료 목표가 있으며, 이 시기에 적합하고 적절한 형태의 정신사회적 중재가 최적으로 제공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3. 초기 2~3년의 경과양태가 장기결과의 강력한 예측인자(p.16)이며, 초발환자이든 과거 치료력이 있는 만성환자이든 질병의 경과는 조기 결과에 의해 결정되고, 치료경과에 있어 결정적인 기회가 있다는 점은 정신분열병 환자의 조기발견, 조기 개입의 필요성의 근거이다(p.16)

4.여러 학자들은 병전기-전구기-발생/진행기-퇴행기 및 만성/잔류기로 임상 단계를 나눌 때 정신분열병의 결과(예후) 추정에는 질환의 단계가 결정적으로 중요하다(예컨대 만동안은 향후 5년의 경과에 별 변동이 없을 것이라 예상)고 하며, 그러나 질환의 초기 경과는 추정하기 가장 어려운 시기로서, 이를 결정적 시기로 보는 것이다. 대개는 최초출연부터 최대 5년까지를 의미하며, 이 시기가 취약성이 최고조에 있는 시기라는 의미로 보며, 최근의 학자들은 대개 이를 조기정신증으로 부르고 있다.

5.국내의 조기정신증에 관한 연구로 김창윤(1997)은 초기 발병후 2년내 33%, 5년내73%가 재입원한 것으로 보고하였는데 이는 다른 나라에서의 연구와 거의 비슷한 결과라 함.

 

2. 정신분열병 환자에 대한 정신치료의 단계와 인지행동치료의 단계

단계

연령

Colinger

Piaget

Freud

Erikson

공자

1

0-1

Co1 신뢰

S-M 반사적

구강기

신뢰

 

2

1-2

SD1자기확신

S-M 동작

항문기

자율성

3

3-5

ST1희망(복종)

전조작기

남근기 초기

 

4

6-12

SD2 목적성

전조작적***

남근기후기실험적)

동기

학문

5

13-18

Co2 공감

구체적조작기

잠재기(사실 확신)

근면

6

18-24

ST2 성실성

형식적 조작기

(조작적,추상적)

기초기

(의식활동)

정체성

7

-30-

SD3 자원확보

 

기 후기

(사회적성숙)

 

친밀함

학문

기초

8

Co3 상호도움(관용)

9

ST3영성

10

~45~

SD4자기수용

 

 

관용

판단

천명

11

Co4연민

12

ST4인내

13

~60~

SD5진정성(평화)

 

 

통합성

이순

 

법도

14

Co5통합성(지혜와 순수한사랑)

15

ST5 일관성(창조성,)

SD : 자기 방향성, Co: 협력 ST: 자기 초월

나는 15세가 되어서 학문에 뜻을 두었고, 30세에 학문의 기초를 확립했고, 40세가 되어서는 판단에 혼란을 일으키지 않아꼬, 50세가 되어서는 천명을 알았고, 60세가 되어서 귀로 들으면 그 뜻을 알았고, 70세가 되어서는 마음이 하고자 하는 것대로 하여도 법도에 벗어나지 않았다.

3. Colinger의 성격 단계상의 문제점에 적절한 치료 요인

치료기본단계

발달단계

SD자기지향성

self-directedness

Co협조성

cooerativeness

ST:자기초월성

self transcendence

단계별 정신치료(의미)

1.지지

1

 

Co1 trust 신뢰

 

지지,현실치료

(working together)

2

SD1 신임 confidence

 

 

3

 

 

ST1 복종

obedience

직접,합리,표현,(인지)행동치료(working together)

2.

합리행동

4

SD2 목적 purposefulness

 

 

5

 

Co2 empathy 공감

 

6

 

 

ST2 양심

conscientiousness

역동, 인본, 대인치료

(hearts beating as one)

3.역동

7

SD3 자원 resourcefulness

 

 

8

 

Co3 generosity 아량,관용

 

9

 

 

ST3 spirituality영성

경험,실존,도덕(종교치료) spirit feeling as one

4.

자아초월

10

SD4 겸손 humility

 

 

11

 

Co4 compassion, 측은, 자비

 

12

 

 

ST4 enlightenment

계몽, 깨달음, 즐거움

자아초월치료(영성치료) minds thinking as one

5.

융합통합

13

SD5 확실성,평온

authenticity,peace

 

 

14

 

Co5 지혜,순수,사랑 wisdom,pure,love,integrity,wellbeing

 

응용영성치료

listening in silence

15

 

 

ST5 창조성, 독창, 착함, cretivity,coherence,goodness, virtuous

완전통합치료(하나되기) experiencing in unity

 

4. 정신분열증 환자의 자아병리 영역

구조장애는 자이기능의 응용이나 결함으로부터 나오며, 언어나 상징을 사용하기 어렵다

Lotterman(1996)가 정리한 자아병리 5개 영역

1

정서적 애착 능력의 장애

2

정서적 각성과 조절 능력의 장애 :충동적이고 공격적인 면, 공격성 중화 능력의 문제,언어적공격을 신체공격으로 받아들임

3

심리적 경계의 발달 유지함에 장애

4

상징사용의 장애 개념형성 능력과 추상성의 발달에 장애로 결과 행동의 의미 모름,구체적지각으로부터 개념 형성에의 어려움

5

현실검증능력의 장애 지각의 외부자극과 내부자극을 구분하는 능력, 즉 자기와 대상 구분 능력, 사회적 기준 알아채는 능력의 장애

5. 인지행동 치료의 내용과 적용시기 (p.105)

 

구체적 기법

내용

적용시기

지지적 양식

정상화설명

누구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정신증상이 생길 수 있음을 설명함으로써 자신이 정신증상이 있었다는 심리적 충격을 완화시키는데 주 목적이 있음

급성 정신병적 증상이 있었으나 입원이나 치료 후에 빠른 호전이 이루어져 상태가 매우 안정되었을 때

직접적 양식

공감적 직면

정신증상의 불합리성과 현실성 결여적 즉면을 과감히 그러나 부드럽게 직면시키는 것

반드시 치료적 공감이 형성된 상태이어야 하며, 증상에 대한 확신도가 낮을 때 (60-70점미난시)

대체설명

정신증상에 대해 환자가 갖고 있는 믿음외에 가능한 다른 생물심리사회적 설명을 환자의 수준에 맞추어 해주는 것

환자가 증상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좀 있고, 증상에 대한 확신도가 낮을 때

현실검증/공동적 경험

잘못 생각했었을 가능성을 앞으로의 생활 사건을 통해서 치료자와 함께 적극적으로 살펴보는 것(과제부여 적극활용함)

자동사고 인식훈련

예민한 특정 상황에 노출되면 환자가 순간 자동적으로 예기하거나 갖게 되는 부정적 사고가 있음을 인식할 수 있도록 훈련함(과제부여 적극활용함).

증상대처훈련

증상의 경험시 긍정적 대응을 하거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훈련함

긍정적 대응은 환자의 협조도가 좋고 증상의 확신도가 높아도(70점이상시) 사용이 가능함.

간접적 양식

소크라테스 식 질문

증상자체의 비합리성이나 비현실성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직면 없이 간접적인 유도 질문만을 하는 것

증상 형성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 핵심 경험(감정 또는 사고)를 바라볼 수 있도록 간접적인 유도 질문을 하는 것

증상의 확신도가 높아 직접적 접근 방식이 어려울 때나 확신도가 낮은 경우라도 직접적 방식에 더하여 핵심경험과의 연관성을 강화시켜주고 싶을 때

 

출처 the_디자인_story2014.05.28 01:30 http://blog.daum.net/woori0903/122

대상관계이론(Object relation theory) object relations theory, 對象關係理論

대상관계란, 자아와 대상(인간을 포함하여 자아가 관계를 갖는 모든 사물)과의 사이에서 성립하는 관계를 말하나, 이 관계가 어떻게 하여 성립하는가에 대하여는, S프로이드는 인간이 갖는 생물학적인 본능을 중시하고, 인간은 그의 충족을 얻기 위하여 대상과 관계를 갖는다고 생각하고 또한 그 본능을 조절하는 것으로서 자아를 생각하였으나, M. 크라인을 위시하여 R?페아벤 등은자아는 본능의 만족을 위하여 대상을 구하는 것은 아니고, 본래 대상희구적인 것이다라고 하는 페아벤의 말에 집약되는 것과 같이, 자아와 대상과의 사이에, 생물학적인 본능의 개재를 생각지 않고, 자아 그 자체가 대상과 관련되는 것이라 생각하였다. 이와 같은 생각이 대상관계이론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다른 사람들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불신하고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이면 거부당하지나 않을까 두려워하며, 늘 보이지 않는 보호막을 치고 살아간다. 이런 이들에게 대인관계는 심리적 불편함과 갈등을 유발하는 스트레스 원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대체로 우호적인 존재로 보고 선뜻 마음을 열고 다가가며 신뢰롭고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대인관계는 자신과 상대방에 대해 좀더 잘 알게 되고, 삶의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각자가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돕는, 삶의 가장 중요한 지지기반이자 소중한 배움의 터전이다. 이처럼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지각하고 어떻게 대하며 어떤 관계로 발전시켜나가는가는 그들이 만나는 사람들의 특성에 의해서도 물론 영향을 받지만, 이에 못지 않게 자기 자신의 대인관계경험이나 지각수준, 욕구, 기대, 태도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대상관계이론(object relations theory)은 사람들이 생애 초기에 가졌던 관계경험, 특히 주요 양육자와의 관계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표상을 형성하며, 이런 내면화된 표상들이 개인의 성격형성과 이후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Freud 이후 정신분석학 테두리 안에서 발전한 이론으로서, 원래 경계선 성격장애와 같이 전통적 정신분석에서 효과적으로 다루지 못한 심각한 정신장애를 제대로 이해하고 치료하는 데 적합한 이론으로 발전되었다. 이후 심각한 정신장애의 효과적 치료를 위한 정신분석이론의 연구와 치료실제에 크게 기여하였다(Hamilton, 1992). 대상관계이론은 이제 자아심리학과 함께 고전적 정신분석이론을 보완하는 이론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덜 심각한 정신장애의 치료, 가족치료, 집단치료 등으로 그 적용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최근에 대상관계이론을 단기심리치료에 적용시키는 모델이 소개되고 있고(Stadter, 1996), 이런 움직임은 앞으로 더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관계이론은 유아의 초기 관계경험이 성격발달과 자아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고, 대인관계에 초점을 두며, 상담관계를 치유적 매체로 활용하는 이론이다. 이런 점에서 대상관계이론은 전통적으로 관계성을 강조하는 한국 문화권에서 그 적용 가능성이 크다 하겠다(김진숙, 2000). 근래 한국 사회 곳곳에서 대인관계 문제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부모와 자녀관계, 교사와 학생관계, 학생과 학생관계, 부부관계, 직장인들간의 관계 등에서 불화와 갈등이 커지고 있고, 여기서 파생되는 대인관계문제는 내담자 호소문제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런 실정을 감안할 때 상담자들이 대인관계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며 더 나아가 예방하는 데 있어 대상관계이론의 개념과 원리들이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서하기 힘든 사람을 만났을 때

  살다보면 도저히 용서할 수 없을 것 같은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미움과 분노를 가슴에 담고 사는 것보다 용서하는 편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현실은 또 그게 아니다. 어떻게 나를 심하게 비방하고 상처와 모욕감을 준 사람을 쉽게 용서할 수 있겠는가.그럴 때 상처준 사람을 억지로 용서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물론 용서하려는 마음이 올라오지도 않겠지만 내 안의 상처를 치유하는 첫걸음은 치솟는 분노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상처가 깊을 때 상처 준 사람을 향한 분노와 미움은 손상된 자아가 그 사람과의 경계선을 명확하게 긋고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일으키는 지혜로운 감정이다. 그러니 분노를 빨리 내려놓으라고 자꾸만 종용하는 것은 잘못하면 그 사람을 다시 상처로 내몰 수도 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상처의 기억을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떠올리며 자기 스스로를 희생자라는 틀 안에 가두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일단 용서에 대한 오해부터 푸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용서는 과거의 기억을 없었던 일로 한다거나, 그 사람의 잘못을 지워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용서는 과거 상처에 얽매여 힘든 내 감정의 족쇄를 스스로 풀어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 상대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나를 위한 것이다.용서하겠다는 결심을 가슴으로 이끌어 주는 중요한 통로는 분노와 미움의 감정이다. 그 사람을 생각할 때마다 일어나는 분노와 미움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비한 마음의 눈으로 그 감정을 허락하고 지켜보는 것이다. 내 안의 분노와 미움을 따뜻하게 지켜보다 보면 양파가 껍질 벗듯 더 깊은 곳에 자리한 감정의 속 모양이 드러난다. 나의 경우 분노 바로 아래에 슬픔과 비통함이 자리하고 있었고, 또 그 아래에는 불안과 외로움이 더 깊은 원인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상대가 아닌 나를 향한 자비의 눈길로 먼저 내 감정을 지켜보다 보면 신기하게도 굳었던 마음이 점점 녹으면서 열리기 시작한다. 그러고 난 후 그 자비의 눈길을 이번에는 내게 상처 준 사람에게 향해보는 것이다. 도대체 그 사람은 어떤 아픔이 있었기에 나에게 그렇게밖에 행동할 수 없었는지 보는 것이다. 그러면 놀랍게도 전에 는 볼수 없었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예를 들면 상처를 준 사람은 사실 어렸을 때부터 상처가 많았던 사람이라는 것도 보이기 시작하고, 나를 무시하고 으스대던 그 역시 남들로부터 외모나 학력, 가난 때문에 무시받고 상처받은 영혼이라는 것도 보인다. 또 어떤 경우에는 나와 똑같이 외로워서, 아니면 나이 드는 것이 서럽고 불안해서 저러는구나 하는 것이 보인다.이렇게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누그러지고 편안해진다. 그 상태에서 불안하고 외로운 다른 사람들을 생각해 보면 내 아픔과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껴지면서, 내 안의 비통함은 세상 모든 사람들을 향한 자비함으로 바뀌게 된다.우리 안에는 불안과 외로움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 감정을 따뜻하게 지켜보는 마음의 눈이 있다. 삶이 너무 힘들다고 느낄 때, 부디 그 자비한 눈빛과 마주하시길 소망한다. writer 혜민스님

 

 

서양심리학과 불교의 육도세계의 통합적 이해

(치유하는 불교읽기, 서광스님, 불광출판중 중 pp.231~_)

불교에서는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반드시 태어남고 죽음을 반복하는 윤회의 세계를 돌게 되어 있다고 본다. 그리고 지옥도, 축생도, 아귀도, 인간도, 아수라도, 천상도라는 여섯가지 방식으로 윤회하기 때문에 육도 윤회라고 한다.

육도 윤회의 핵심은 고통이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유리가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윤회의 근본 원인이 우리가 탐욕, , 무지라는 세가지 독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그 독을 해독하는 법으로 사성제, 십이연기 등 다양한 방법을 가르쳐준다.

쵸감 트롱파 린포체는 불교를 심리학 관점에서 풀어낸 저서 [타고난 불성]에서 육도윤회를 우리 자신과 주변을 향한 정서적 태도로 정의하고, 특히 이 정서적 태도는 개념적인 해석과 합리화로 채색되고 강화되어 있다고 보았다.

그는 우리가 하루동안에도 육도의 정서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한 사람으로 시선을 좁혀서 보면, 우리는 대개 육도 가운데 어느 특정한 영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그리고 각자가 뿌리내리고 있는 그 특정한 영역은, 우리가 어떤 형태의 무지와 독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불교 정신의학자인 마크 엡스타인은 저서 [붓다의 심리학]에서 서양의 심리 치료를 육도윤회의 가르침과 비교했다. 그는 서양의 심리치료가 육도 가운데어느 한 영역에 치우쳐서 나머지 다른 영역을 다루지 못했다고 보았다. 이를테면 프로이트는 축생도에 중점을 두었고, 그 외 분석심리학자들은 불안과 공격성을 특징으로 하는 지옥도에 중점을 두었다. 그리고 인본주의 심리학갖인 칼 로저스나 에이브러햄 매슬로는 천상도에 초점을 맞추었고, 자아심리학자들은 인간도에 주로 관심을 두었다. 그 결과 이들의 방식이 치료에 도움은 되었지만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한 후 항상 또 다른 문제에 부딪쳤다. 이것이 바로 서양심리치료가 드러내는 한계다.

반면 육도 윤회라는 가르침을 통한 불교심리치료는 인간이 겪는 모든 심리 상태를 하나의 특정 영역으로 국한하지 않고 이 문제에서 저 문제로 옮겨가는 고통의 수레바퀴로 이해하여 인간의 고통을 더욱 근본적이고 전체적으로 다룬다. 이것이 바로 불교심리치료가 서양심리치료를 뛰어넘을 수 있는 가능성의 바탕이다. 이제 심리적 관점에서 본 육도에 대해서 차례로 살펴보자

 

특징

치유법

지옥도

공격성에 빠져있을 때 지옥을 경험한다. 분노를 핵심감정으로 하는 지옥도는 분노의 대상을 향한 공격성에 의해서 유지되기 때문이다.

공격성은 우리의 욕구를 성취하는데 장애가 되는 대상을 향해 발생하고, 그러한 공격성의 에너지는 내면의 불안과 공포를 초래하고, 이는 어린 시기에 사랑과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좌절된 경험이 일차원인이다.

공격성의 뿌리에는 자아에 대한 집착과 아만, 아애, 아견, 아치라는 네가지 번뇌가 작동. 분노하고,공격하는 마음상태는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애착이나 자만 등과 연합되어 망상이 작용하여 실상을 왜곡하고, 그에 따른 오해와 착각에서 다양한 심리상태의 출렁과 고통의 파도에 휩싸인다.

공격성을 자비를 통해 해독되낟. 그러므로 지옥같은 심리상태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공격의 대상을 향한 적개심을 자애로움과 연민으로 전환하는 것인데. 화가 상대방에게서 촉발된 경우, 우리가 상대방인 처한 조건과 상황을 자세히 살펴본다면 상대방 역시 누군가에 의한 피해자이고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가련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도 사랑, 관심,이해가 필요한 나약한 존재이며, 그렇게 반응하도록 조건지어짐. 그러므로 그의 화는 를 향해 의도된 것이 아니라 자신도 통제할 수 없는 마음의 병조건지어진 반응일 뿐. 근본적인 치유는 상대방과 자신을 향한 자애와 연민심을 기르는 훈련

아귀도

인간의 끝없는 욕망, 부를 추구하고 소비에 몰두하여 끊임없이 확장하면서도 계속 궁핍함을 느끼는 모습이 바로 아귀의 모습, 즉 어린 시절에 결핍되고 좌절된 욕구들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과거의 불만족을 충족시키고자 집착하는 인간의 모습으로,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늘 잘못만을 지적당한 아동기 경험과 관련, 돌봄을 갈망하는 마음 상태가 습관 에너지로 굳어 버린 것, 원하는데는 익숙하지만 만족할 줄 아는 방법을 모름.갈망과 갈증, 욕망을 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불교에서는 백골관, 부정관 등이 있으나 훈련되지 않은 사람에게 적절치 않고, 근본적으로는 공, 무아에 대한 깨달음이겠으나, 쉽지 않겠으므로,

아무리 사랑과 인정을 받아도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사랑을 갈구하는 증상을 치유하는 방법은 역으로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어린시절에 결핍했던 사랑과 돌봄은 받아서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줘서 채우는 것이다. 즉 에너지의 방향을 돌리는 것이다.

축생도

축생도의 어리석음은 연기법을 모르는 어리석음이 아니라 자기 스타일을 타인의 관점에서 보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가 세상에 어떻게 비춰지는지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이 없는 어리석음이다. 이 정신세계에 있는 이는 앞으로 돌진할 줄만 알지 좌우를 함께 둘러볼 줄 모른다. 주어진 혹은 알고 있는 규칙과 전통만을 고수할 뿐 다양한 조건과 상황에 맞게 새롭게 정의하여 현실적이고 효율적으로 적용할 줄 모르며,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유머감각이 결여되어 장애물을 만나면 짜증내며 그냥 밀고 갈 뿐이다. 누가 상처를 받는지, 가치있는 뭔가 파괴되는지, 앞만 보고 가고, 무슨 일이 일어나면 자기에게 유리한 쪽을 선택하여 다시 밀고 가며, 누군가 자신을 공격하거나 서투른 자기 능력에 도전하며 미성숙한 방식으로 상황을 처리하고 스스로를 정당화하는 길을 찾아, 진실에는 관심없이 거짓말과 변명, 구실을 강구한다.

타자에 대한 인식이 결핍된 자기중심적 무지와 고집스러움은 다른 이의 생각과 가치, 감정과 입장을 경헝하여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으로 치유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동물적 속성은 어떻게 마크 앱스타인은 묻는다. 인간이 성욕과 같은 동물적 욕구를 인격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더욱 바람직한 방향으로 바꿔나가는 것이 가능할까? 성욕과 같은 감각적 쾌락은 결코 충족될 수 없으며,욕망은 억압하면 더욱 무의식 세계를 지배한다. 따라서 이를 무조건표출하거나 무조건 억압, 회피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자각하고, 수용하는 것이다. 즉 일어나는 욕망에 정서적으로 열려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의 감각, 감정, 사고를 알아차림으로써 행위가 의식적인 선택이 되는 것이 욕구에 이끌려 다니지 않는 것이다. 또 자신의 경험을 억압하고 조작하려는 무의식적 노력과 투쟁을 멈추고 열린 눈과 가습으로 깨어 있는 것이다. 축생도의 사람은 변화에 둔감하고, 고집스럽고 옮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결핍되어 있으므로, 주변의 거부나 알아차림, 싸늘한 반응 없이는 스스로 갈등하거나 고통하지 않는다.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왕따이며, 주변은 그의 무지와 고집을 알아차리고 동조하거나 휘둘리지 않는 것이 최상의 해결책이다.

인간도

인간도의 주된 특징은 열정과 갈망이며, 행복을 추구하는 논리적, 이성적 마음작용과 관련되어 있다. 인간이 행복을 갈망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즐거운 대상만이 편안과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느끼는 무의식적인 믿음이 문제일 뿐이다. 게다가 그 줄거운 대상이 주는 매력에 완전히 오래 만족하지 못하며, 그 즐거운 대상을 소유하려는 갈망과 집착을 갖게 되기 때문에 종국에는 즐거움이 고통으로 변화한다.

갈망적인 질투 : 인간도 정신세계의 사람은 자신의 이상과 스타일에 대한 예리한 감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기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은 거부하고, 자기기준에 맞는 사람에 강한 호감을 느끼고, 그러한 특질을 소유하고 싶어하며, 그런 대상을 자기영역에 끌어들이고, 대상과 같아지고 싶어한다.

이세계의 정신세계의 특징은 본질적으로 어떤 높은 이상을 성취하려고 노력하므로 지식, 학습, 교육, 정보를 수집하고 성취하는데 집중하므로 자격증, 공부, 새로운 상황, 의미있는 사건 등에 끌린다.그러므로 잠재의식에 채워진 온갖 정보, 지식 등으로 지적이고 바쁘고 혼란스럽고, 때로는 마음이 생각의 교통체증에 걸리기도하며, 너무 많이 바쁘게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배울 수 없는 처지에 빠지기도 한다. 이 세계의 특징은 자아추구이며, 어린 시절 거부당하고 억압되어 숨겨진 자기를 드러내고 무의식적인 욕망을 따라 끊임없이 자아를 찾고자 애쓰는 노력과 열망으로 가득차 있다.

고통의 근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붓다는 풍부하고 세밀하게 설명하고 있으나, 하루 가운데 우리가 진실로 인간도의 정신세계를 유지하는 순간이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일지 모른다.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축생도나 지옥도, 아수라도나 천상도의 정신세계에 머물기 때문에 아수라도(경쟁심), 천상도(황홀감),축생도(자신의 상태에 대한 무지로 오직 돌진뿐), 지옥도(고통으로 인식주체 먹통) 등에서 고통을 알아치리고 그것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의지를 유지하거나 갖기 어렵다. 인간도에 있는 동안조차 수행할 의지를 내지 못한다. 찰라라도 진실로 자신이 처한 삶과 죽음의 현실을 알아차릴 수 있다면 그것으로 수행의 씨앗은 충분하다.

자신이 원하는 자아상을 전면에 세우고, 원하지 않는 자아상은 감추는 일로 분주하지 않고(가면-악마), 즉 고통의 주체인 자아의식을 거칠게 다루거나 억압하는 대신 친절하고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친구가 되어야 한다. 상대나 자기자신을 비난하고 경험의 내용을 부정하거나 판단하기보다는 현재의 자기감정과 생각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수용하는 것이 치료법인다. 강한 자아의식의 작용은 강한 정서를 동반하기 때문에 자아의식 대신 자아의식이 유발하는 정서, 즉 마음의 고통을 알아차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음의 고통은 반드시 신체 반응을 동반하므로, 결국은 몸의 반응을 알아차리고 다루는 것이  마음의 고통을 알아차리는 것보다 효과적이고, 즉 생각, 감정, 기억에 초점을 두는 것보다 호흡과 신체반응으로 되돌아와 그 속에서 자아 의식을 자각하고, 오랜 패턴을 깨는 것이다.

아수라도

명석한머리, 냉혹한 가슴의, 편집증 또는 망상증이 특징이며, 자기를 도우려는 타인의 행동을 자신을 억압하거나 영역 침범으로 이해한다. 반대로 자신을 돕지 않으면 이기적인 사람으로 매도한다 이해하기 때문에 도무지 정신없고, 어수선하며, 안정감과 일관성이 결여되어있다. 이들은 남들에게 보이지 않는 것도 보는 명석함이 있고, 방어적 자존감 또한 특징적이다. 공격당할 모든 것을 피하면서 즉석에서 모든 것을 성취하려 애쓰고, 바람같이, 쏜살같이 더 높고 큰 것을 성취하려기 때문에 이들은 준비성이 없어 즉흥적이다. 이들은비교하고 경쟁하는 일에 고도로 몰입되어 있고 인식하기에 모든 것을 의심스럽고 위협적으로 받아들이며, ‘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이 좌절되면 분노하고, ‘를 충족하기 위해 타인을 공격하고 파괴하며, 타인을 질투하며, 공격성을 보인다.

극도로 에 몰입해 있기에 자기중심적인 를 죽이고 타자중심적인 를 살려야 하지만, 이들에게 만 죽이고,’를 살리는 기법은 큰 저항과 부작용을 초래하여 현실적이지 못하다. 이들에게는 의 존재를 인식하는 순간, 자동적으로 에 대한 인식이 자극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임제스님은 자기중심적인 제자에게는 타자 중심으로 생각하도록, 타자중심적인 제자에게는 자기중심적으로 이동하도록 이끌었다. 관세음보살은 아수라도의 정신세계를 치유할 때만큼은 따뜻한 보살핌대신 불을 내뿜는 칼을 방편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들이 경쟁하는 상대를 향한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아수라의 마음은 상대의 모든 행위를 자기 중심으로 치우친 계산으로 분석하느라 쉬지 못하기에 불의 칼은 를 죽이고,’도 죽이는 것으로 경쟁심과 질투심에의 중독을 끊도록 하고 있다.

천상도

천상도의 정신세계는 자아와 영적 유물론에 근거를 둔 정신적 고착, 즉 일종의 명상적 몰입니다. 천상의 정신세계의 수행자는 대상에 의지해서 머물러 있기 때문에 그 수행의 깊이와는 상관없이 엄청난 자아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엄청난 노력의 결과로 영감을 주는 소리나 형상을 체험하는 등 신비한 가피를 경험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모두가 자아를 바탕으로 하는 마음의 노력을 통해 생겨난, 변형된 의식 상태일 뿐이다. 희망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극단을 오갈 때 생기는 긴장 때문에 정상궤도에서 이탈하여 자아의식의 기능은 일시적으로 멈추고 고통과 괘락이 하나가 되어 아주 불쾌하고 힘겨운 상황에서도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쵸감트룽파 린포체는 이런 상태를 연민고 소통, 자아의식에서의 해방 등으로 표현되는 영적인 원자폭탄이라고 하였으며, 극단의 정신적신체적 즐거움을 추구하는 결국 변화하는 현실로 돌아오면 깨질 수 밖에 없는 유리잔이라고 했다. 사랑과 같이 천상도와 같은 천상도는 우리의 무의식의 발현일 뿐이며, 대상에 의존한 일시적 자아의식의 정지가 오래 갈 수는 없다.

자아의식의 기능이 잠깐 마비되는 사랑의 순간은 분명 우리들에게 찾아오는 진여, 자성, 불성, 본각, 불보살의 화현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특정한 대상을 향한 사랑의 감정을 통해 더 많은 대상으로 우리의 주의를 옮기고 확장하면서 새로운 관계를 깊이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며 소유하지 않고, 살면서 죽음을 보는 것, 멈춤에서 움직임을 보고, 행복에서 고통을 보는 것, 그것이 우리가 사는 현실임을 보는 것.

모든 대상은 변화하고 시공간의 변화와 함께 모든 것의 변화를 수용하는 것,

모든 마음들은 단지 상황과 조건에 따라서 일시적으로 생겨났다가 사라지는 것이다. 어떤 심리상태에 직면하든지 그 마음은 일시적이고 변화하며 흘러간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만 우리 내면에서 어떤 심리상태가 일어나든 그것에 집착하거나 휩쓸려서 반응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생주이멸)

탐욕인 많은 사람은 부정관

화가 많아 평소에 인간관계를 그르치고 감정 조절이 안되는 사람은 화를 치료하는 자비관을

분별심이 강한 사람은 수식관으로 생각버리기 연습을

문제의식이 없는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관(인과의 법칙)으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힘을

아집이 많은 사람은 계분별관(우리의 육체와 마음은 사대, 오온,십이처 등으로 구성된 조합체일 뿐)으로 무아의 홀가분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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