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아리활동 소개
[소녀시대-소중한 여성사회복지사들의 시대적고민을 함께 나누는 大수다방]
지난 5월 28일 혜화역 대학로에서는 [소녀시대]동아리의 첫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활기차고 샤방했던 그 첫 만남! 회원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동아리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소녀시대(소중한 여성사회복지사들의 시대적 고민을 나누는 대수다방)"
동아리 이름 때문에 벌써부터 많은 안티팬에 생겼지만^^, 언제나 우리는 마음은 소녀시대 이고 싶은 소중한 여성 사회복지사들의 모임입니다.
조직내에서 상대적으로 위축되는 여성사회복지사들의 지지모임과, 더불어 네트워크 활동을 위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는 여성들의 감성적 의사소통에 맞도록 노인이나 여성관련 주제의 연극, 뮤지컬, 문화활동 등에 참여하고 근처 맛집탐방 통해 정서적 힐링과 동료지지집단의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합니다.
첫만남 이후 사회복지사로 일한지 3개월된 초년생부터 20년 이상된 중간관리자까지 언니동생들이 모여 연말에는 드레스코드를 맞추고 멋진 뮤지컬 공연도 보러가자는 의견과 엠티를 가자는 의견까지 벌써부터 한류돌풍을 일으킬 예감이 되는 동아리입니다.
■ 활동주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격월 1회,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만납니다.
■ 동아리를 조직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개인적으로 복지관 근무시, 출산, 육아, 맞벌이 등을 병행하며 직장생활을 할 때 매일 아침 ‘전쟁같은 삶’을 산다는 느낌으로 출근해서 일을 했습니다.
가정과 직장일을 병행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남성 동료들에 비해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도 부족했고 승진에서도 소외되는 느낌 이라고 생각할 때 긴시간 나를 위해 투자 할 수 없어도 좋은 공연을 관람하고 맛난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졌었습니다.
가끔 나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SNS를 통해 보던 후배들이 언제 아이가 커서 선배님 같은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까요 하면서 같이 하고 싶다는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좋은공연을 보고 맛난 음식을 먹고 수다를 떨면서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갖고 선배 사회 복지사들로부터 상사가 아닌 언니한테 듣는 수퍼비전의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동아리 를 조직하게 되었습니다.
■ 회원가입조건은 무엇인가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 가입한 여성사회복지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 회원가입 문의는?
정은숙, yjcw@naver.com 로 메일 보내 주세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는 소녀시대의 활동과 건강한 네트워크를 응원합니다~^^♪♬ >
기타 동아리 관련 문의는 사무처 이지선(070-4347-5205) 담당자에게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