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방식의 사회복지시설 운영체계 개편, 

대안모델로서 적합한가?

 

 

우리협회 사회복지혁신위원회는 사회복지사들이 지역사회와 클라이언트에게 보다 밀착하여 몰입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고민했습니다. 이에 사회적협동조합 방식의 사회복지시설 운영체계 개편이 현 복지시설 운영체계에 대안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계획했습니다.

 

2015년 7월 20일(월) 오후2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150여명의 사회복지사 및 법인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사회적협동조합 방식의 사회복지시설 운영체계 개편이 현 복지시설 운영체계에 대안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발제 및 토론 등으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형용 사회복지혁신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본 토론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신용규 사회복지혁신위원회 위원장과 장재구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이 사회복지혁신위원회의 방향성과 본 토론회의 목적에 대해 설명하고 참여한 많은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서 남기철 사회복지혁신위원회 위원(동덕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발제자와 토론자를 소개하여 본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김형용 사회복지혁신위원회 위원의 사회

 

신용규 사회복지혁신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

 

장재구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협회장 인사말

 

남기철 사회복지혁신위원회 위원의 좌장 진행

 

민동세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 이사장의 발제

: 협동조합 방식의 사회복지시설 운영, 대안모델 가능성과 과제

 

최영미 한국가사노동자협회 대표의 토론 발표

: 서울시 공공 돌봄시설 수탁준비 경과 및 시사점

 

이세형 사단법인 따뜻한동행 부장의 토론 발표

: 사회복지와 사회적협동조합의 바람직한 연계방안

 

이두진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 부장의 토론 발표

: 노동자협동조합으로서의 사회적협동조합은 사회복지전달체계 운영체계 개편, 대안으로 가능한가?

 

김광제 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 관장의 토론 발표

: 현장몰입형 사회복지시설 운영체계 마련 탐색

 

 

자료집 다운받기 : 혁신위토론회자료집.pdf

 

작성자: 고석우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