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사업위원회

차 수

제8차

일 시

2017년 12월 21일 오후 4시

장 소

협회 회의실

참석인원

-위원: 9명

-배석: 1명

윤경화 위원, 권소현 위원, 백지은 위원, 박대신 위원, 강현덕 위원, 유은진 위원, 권기현 위원, 이해경 위원, 유지영 위원

<배석> 정승아 대리

보고사항

1. 사업보고

안 건

1. 2017 서울사회복지사의 밤 평가

2. 우수동아리 선정

3. 2017 사업평가 및 2018 사업계획

내 용

[ 안건 논의 ]

1. 2017 서울사회복지사의 밤 평가

2. 우수동아리 선정

가. 우수동아리 선정 기준

- 2017 동아리 선정시 동아리 활동사항 준수사항을 안내하였으며,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동아리에서 우수동아리 시상 계획을 가짐.

- 이에 동아리결과보고서 확인 및 준수사항에 대한 확인을 통하여 5개 동아리를 ‘우수동아리’로 선정하기로 함.

- 선정 기준 (활동준수사랑)

- 시상내용 : 2018 동아리 우선 선정, 부상 10만원

나. 우수동아리

3. 2017년 사업평가 및 계획

◌ 서울시사회복지사 등반대회

- 전반적으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었으며 각 직능별 및 함께하는 단체들의 적극적인 이슈파이팅 활동으로 행사의 목적성에 맞게 진행됨.

- 추 후 서대문 안산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될 경우에는 코스에 대한 상세 안내, 담당자 들의 코스 숙지를 통하여 참여자들이 코스에 대한 혼란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임. 또한 일반 시민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 행사가 되도록 참여자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안내가 필요함.

- 등반이 아닌 한강걷기 등 다른 형식으로의 컨셉 변경에 대한 논의가 필요함. 오히려 한강에서의 행사를 통해 다양한 회원 이벤트와 이슈파이팅이 가능할 수 있음.

◌ 2017서울사회복지사의 밤

- 행사 장소, 내용, 식사 등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으며, 참가 인원 또한 작년대비 570명으로 확대되어,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에 대한 참여도가 높음을 확인 할 수 있었음.

- 차년도에는 행사 컨셉을 변경하여 공연장에서 행사식, 문화공연(뮤지컬) 등을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함.

- 문화공연 진행시 회원간의 교류가 약해지는 고민이 발생하지만, 로비에서 간단한 다과 세팅 등과 교류시간 마련을 통해서 보완하고자 함.

- 장소추천 : 대학로 홍익아트센터, 충무아트홀

◌ 전국사회복지사체육대회

- 전국대회를 통하여 우리 협회의 회원들이 경우 선수와 응원단으로써 단합하는 좋은 계기가 됨. 또한 축구 상비군 및 여성 풋살팀과의 적극적인 교류 및 참석을 통해 행사가 활성화 됨.

- 각 지방 협회의 회원들과는 직접적인 교류의 기회가 적어 아쉬웠으며, 전야제의 경우에도 형식적인 행사로 진행되어 축제의 장이라 여겨지는데 어려움이 있음. 개회식의 내빈과 전야제의 내빈이 중복되는 경우도 있어 한 행사에만 집중되었으면 함.

◌ 전국사회복지사야구대회

- 참여팀의 저조로 야구대회가 취소됨. 서울의 경우에는 야구동아리 2팀의 연합으로 출전이 가능하지만, 타 지방 협회 대표팀의 참석이 어려운 문제가 있음.

◌ 협회장배 축구풋살대회

- 전반적으로 작년에 비해 매너있는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큰 부상을 당하는 선수도 없었음. 하지만 여성 풋살에 대한 오심 문제 및 풋살에 참여하는 심판의 태도, 기준의 모호함 등으로 선수들의 문제제기가 있었으며, 이후 심판진에서의 사과 및 담당 심판의 제재(이후 서울협회 대회는 참여 불가) 등으로 마무리 되었음. 차년도 대표자 회의를 통해 위의 문제 등이 재발되지 않도록 규정 보완할 계획임.

- 식사의 경우 신청 식수 인원가 실제 인원이 차이가 나 음식이 많이 남음. 차 후 식수인원의 명확한 개수 및 식사 안내를 통하여 음식이 남지 않도록 할 예정임. 또한 경기시간으로 식사를 잘 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있어 메뉴에 대해서 차년도 대표자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함.

◌ 힐링캠프

- 힐링캠프 참여자 60명 / 4팀으로 선정하였으나 일정 상황 등을 고려하여 5개팀 58명(2명 중도 포기)이 다녀왔음. 만족도 조사는 58명 중 56명이 참여하여 진행됨.

- 만족도 조사 결과 힐랭캠프를 통해 얻은 것(중복응답)으로는 동료네트워크 94.6%(53명), 쉼을 통한 회복 60.7%(34명)으로 응답했으며, 타 여행프로그램과 차별화 되는 힐링캠프만의 장점으로 참여자주도형-계획하는 재미 50%(28명), 활동이후 후속모임 35.7%(20명) 순으로 나타났음. 힐링캠프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매우만족 82.1%(46명), 만족 16.1%(9명), 보통 1.1%(1명) 순으로 응답함. 참여자주도형의 현행 방식에 대해서는 현행 유지 76.8%(43명), 여행기간과 여행지 모두 정하여 모집 8.9%(5명), 여행기간 정하여 모집 7.1%(4명) 등의 순으로 응답하였음.

- 현재 힐링캠프의 컨셉과 가장 장점으로 꼽는 면이 자기주도형 여행이기에 본 컨셉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임. 다만 올 해 60명을 선정 후 내부적으로 팀을 구분하다 보니 불참자가 발생할 경우 경력과 연령에 맞는 대체 참여자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음. 경력 및 연령으로 팀을 구분하여 접수를 받고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며, 하나투어 문화재단의 ‘사랑하랑’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일정과 장소가 확정된 여행을 대신하고자 함.

◌ 동아리활동지원

- 총 23개 동아리를 지원하였으며 신규동아리 8개, 연속동아리 15개로 지속적인 동아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음. 2016년 사업평가를 반영하여 동아리 선정기준 및 활동기준을 강화하였으며, 동아리활동의 적극성 등을 고려하여 우수동아리 5팀을 선정하였음.

- 차년도 또한 동아리지원사업의 적극적인 홍보와 동아리 방문, 우수동아리 시상 등의 방법 등을 고려하여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겠음.

◌ 회원문화서비스

- 연극, 바이올린 연주회, 영화관람 등 문화서비스가 총 6회 진행되었으며, 예산 집행율이 높진 않지만 외부 후원을 통해 다양한 회원문화서비스가 제공되었음.

- 차 후 지속적인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되 회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 논의 필요. 현재는 홈페이지 게시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홍보가 진행되어 웹접근성이 낮은 회원들이나 신규회원의 경우(참여 경험이 없는) 참여가 제한되는 경우가 있음

- 연 1회 정도 신규회원을 위한 문화서비스 등을 기획하고 웹 홍보 외 문자안내 등의 홍보를 통해 회원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함.

◌ 회원연계서비스

- 올해 치과, 피부과 등의 의료연계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치과는 연간 지속적으로 연계하고 있음.

- 서울시립병원 등 건강검진이 가능한 공공의료기관 연계하여 회원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함.

◌ 축하기,근조기서비스

- 근조기 서비스 이외에 회원의 결혼을 축하하는 축하기 서비스가 추가되었음. 신청 회원이 계획대비 늘어나 예산도 추경하였음. 지속적으로 서비스 제공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