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5일(화) 오후2시 춘천 KT&G 상상마당 1층 나비홀에서 강원도 사회복지 미래를 위한 정책토론회 <사회복지사, 강원 복지의 미래를 말하다 3>가 개최되었습니다.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토론회로 서울시의 단일임금체계 추진 상황과 실태조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제발표는 사회복지시설 직원 처우개선 방향과 과제 - 서울시 단일임금체계를 중심으로 - 를 서울협회 곽경인 사무처장이 발표하였으며, 토론회 좌장은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혜선 교수님이 맡아 주셨습니다. 분야별 토론으로는 거주시설 대표로 이은영 참사랑의집 원장님이, 이용시설 대표로 박재홍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님이, 소규모시설 대표로 이상철 동해주간보호소 원장님이, 중앙정부사업 대표로 남궁제정 지역아동센터 강원지원단장님이, 강원도청에서는 윤덕규 복지기획담당관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전국적인 단일임금체계 수립을 통해 지역과 분야를 뛰어넘는 사회복지실천현장의 처우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