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지사 축구 상비군 활동 소개
#5. 동아리활동 소개
[ 서울사회복지사 축구 상비군 ]
비바람이 불어도,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어도 모이는 무적의 동아리가 있습니다.
이제는 축구 뿐만이 아니라 협회에서 하는 다양한 행사에 도우미를 자처하며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고마운 회원님”들~ 고마운 마음 금할길 없는~ 서울사회복지사 네트워크의 최고봉~
서울사회복지사 축구 상비군을 소개합니다. (박대신 주장 인터뷰)
■ 동아리 소개를 부탁합니다.
서울사회복지사 축구 상비군은 2007년 처음 구성되었고, 서울협회 동아리 중 가장 오래된 동아리입니다.
심신이 건강한 사회복지사가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한 동료들이 모여 “축구공”을 매개로 교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월1회 약 14명 정도가 모이는 규모였으나 현재는 주1회 약 50명 정도의 회원이 모이는 모임으로 점점 그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회원들의 끈끈한 응집력과 높아지는 실력, 그리고 좋은 동료가 남는 알찬 동아리입니다.
-동아리 이름 : 서울시사회복지사축구상비군
-동아리 목적 : 축구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사회복지사들간의 네트워크 활성화
-활동 주기 : 주 1회(주로 토요일 2시간 모임 후 식사)
■ 회원가입의 조건은 무엇인가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 등록된 사회복지사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 합니다.
■ 동아리의 자랑은 무엇인가요?
보건복지부 장관기 사회복지사 전국축구대회에서 2011년 3위, 2012년 2위, 2013년 3위를 하였고, 3년 연속 4강 진출이라는 신화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단합하고 열심히 하여서 꼭 우승을 하려고 합니다.
■ 금년도 전국사회복지사체육대회에도 참석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단한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8강 제주전에서 아쉽게 비겨 승부차기를 한 결과 8강에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아쉬운 순간이였고 주장으로서 회원들에게 그리고 기대를 걸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너무나 죄송한 순간 이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준비를 해왔고 연습도 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듯합니다. 다시 한번 뒤 돌아보고 수정 보완하여 내년 대회 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전의 행사와는 다르게 굉장히 많은 선수들이 대회 참여를 위하여 신청하였고 그 결과 선수 25명이 모두 신청하였습니다. 분위기 또한 매우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로 화합상을 받게 되는 결과까지 얻어내어 정말 행복한 시간 이였습니다.
서울사회복지사 축구 상비군은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일하고 또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동아리입니다.
축구공을 매개로 즐겁게 모여서 함께하는 마음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울사회복지사 축구 상비군~!!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