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정책위원회(김교성위원장)는 지난 7~8월 서울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근로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설문조사에는 1,40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1. 설문조사 내용
- 근로실태, 일가정 양립 실태, 기관의 종교적/윤리적 실태, 클라이언트 및 직장 내 폭력 실태, 사직/이직 사유, 업무로 인한 질병/부상 경험 및 기관의 대응 실태, 기관의 안전 정도, 사회복지사가 지각한 인권보장수준과 여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기관/협회/정부에 기대하는 개선안
2. 포토보이스 및 집단인터뷰 내용
- 근로(업무)와 관련된 어려움, 사회보지사로서 일하는데 긍정적인 면을 만드는 요인과 부정적인 요인, 사회복지사로서 일한다는 것의 의미
2013년 근로실태조사 이후 3년 동안의 변화와 현주소를 점검하고, 더 나은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토론하고자 합니다. 협회와 남인순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협회 정책위원회가 주관하는 토론회에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2016년 12월 5일(월) 15:00~17:30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 인원: 100명
□ 내용: 근로실태조사 결과 발제 및 토론
<사회> 이운희 정책위원(중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좌장> 김교성 정책위원장(중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장)
<발제> 2016 서울시 사회복지사 근로실태 및 개선방안
- 서동명 정책위원(동덕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심정원 정책위원(성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토론>
- 이수연(교남소망의집 팀장)
- 송화진(서울노인복지센터 부장)
- 이승민(협회 회원위원회 위원장)
- 오은미(서울시 복지정책과 시설지원팀장)
□ 주최: 국회의원 남인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 참가신청: 하단 구글독스 작성
□ 담당: 박진제 과장, 전화(070-4347-5210, 010-5216-7365) 또는 댓글 남겨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