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재단공대위는 기자회견(3.24.10:00, 시청앞) 이후 모든 연대단체가 참여하는 전체회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목표 및 활동방향
첫째, 비리와 인권침해 복지법인 인강재단의 법인설립허가를 취소하라.
둘째, 인강재단 산하의 장애인거주시설은 폐쇄하라.
셋째, 인강재단 산하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들의 욕구에 기반한 지역사회거주서비스를 제공하라.
넷째, 인강재단이 운영하는 인강학교를 공립화 하라.
□ 정책요구안
첫째, 서울시는 사회복지법인 인강재단의 법인설립허가를 취소하라.
둘째, 서울시는 인강재단의 인권침해 및 비리 관련자와 법인운영 책임자를 즉각 해임하라.
셋째, 서울시는 인강재단 사하 장애인거주시설(인강원, 송전원)을 폐쇄하라.
넷째, 서울시는 인강재단 산하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에 대한 인권실태 및 서비스욕구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타시설-자립생활 지원 및 욕구에 따른 지역사회거주서비스를 제공하라.
다섯째, 서울시교육청은 인강재단이 운영하는 인강학교를 공립화하라.
여섯째, 서울시와 도봉구는 인강재단 관리감독의 책임자를 징계하라.
□ 공동대표단: 서울복지시민연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집행위원: 공동대표단체 각1인, 조규영의원실, 이상호의원실, 도봉구장애인권리찾기네트워크,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서울장애인부모회, 서울DPI
□ 이후 활동계획: 서울시 대응, 도봉구 대응, 교육청 대응, 검찰 대응 등에 대하여 집행위원회에서 논의/결정키로 함. 집행위 1차회의(4.3. 10시, 시의원회관7층 회의실)
□ 재정 확보 방안: 분담금, 공동대표단은 10만원, 그 외 단체는 5만원
협회는 전체회의 결과에 따라 분담금 10만원을 납부하였습니다. 끝.
담당자: 박진제 과장